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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 전 이사 관련 질문드립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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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으로 집을 보러가기로 해서 마음에 들면 다음주 정도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 경우 일처리를 어떤 식으로 하는게 맞는지 궁금해서요.
이사갈 집 계약을 우선 하고, 집주인에게 말을 해야하는게 맞나요?
그 후 제가 복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부동산이 현재 거주하는 집을 내놓고
세입자가 구해진다고 하면 남은 전세보증금 등을 돌려받는과정인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집은 예비신부의 명의로 전세자금대출이 되어있어 이번에 이사하는 집의 경우 저의 명의로
전세자금대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만약 이사 전까지 현 집의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는 경우에는
일단 전세금의 경우 계속 묶여있는 상태고, 세입자가 구해진다고 하면 전세대출 상환 및 제 전세금 일부를
돌려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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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남1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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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의ddd 님이 세입자가 안구해질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으면 먼저 계약하셔도 되죠 전혀 문제 없어요 님이 이자 내준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나요.. 보통 전세금을 2배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으니 세입자 구하고 계약하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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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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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니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집주인이 2년 계약 완료하면 전세금 주겠다고 해도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부디 현 집주인과 얘기해서 세입자 맞춰놓고 다음 집 구하세요. 자금 여력이 둘다 유지 가능하시면 먼저 다음 집 구하셔도 됩니다. |
19호는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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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재계약을 하셨다는걸 보니 원래 살던집이었는데 2년 추가 계약을 하셨나보네요.
이부분이 묵시적이 아니고 계약서를 새로 쓰신건가요?(보증금추가?) 묵시적갱신이었다면 3달전에만 얘기하면 복비 부담없이 집주인이 내줘야 하는데 계약서 새로쓰신거면 님이 모든 부담 다 지셔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