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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희 어머니 상황인데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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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희 어머니는 빌라 매도 계약금과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다른 아파트 매수 중도금까지 납부 하셨구요
3.원래 계획은 그 빌라 매도 금액으로 대출과 함께 잔금 치르는 거였는데 전세 2억으로 내놓으니 안나가네요 ㅠㅠ
4.그래서 빌라 매도 잔금일에도 저희 잔금을 못받게 생겼는데요
5.매수하신 아파트는 제가 신용으로 1억 차용해서 어찌 저찌 잔금 치르는건 가능한데 문제는 잔금 못받은 빌라 입니다.
6.매매계약서에 11월29일까지 전세 2억으로 안맞춰지면 3천 내린 1억7천으로 전세 금액을 낮춰서 계약하는 조건입니다.
7.저희가 잔금 11월29일날 지나서 잔금 못받은거에 대해 지연이자 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 아니면 저희는 무조건 기다려야 하는지, 중간에 중도금을 1300만원 받았는데 이게 계약 해지 하려면 소송을 통해서 해야 하는데.. 사실 그냥 중도금 돌려주고 계약금 포기 시키고 다른 매도인이랑 거래를 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8.부동산은 조금 말미를 주면 전세 맞춰 진다고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휴 지금이라도 낮춰서 계약시키고 나머지 잔금을 매수인한테 받아서 처리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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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R.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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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사항에 전세 맞추는 조건이 어떤건지가 중요합니다.
(잔금은 무조건 전세보증금 받아서 지급키로 했다면....전세 나갈때까지 잔금이 미뤄지는거라..갭투자자들이 많이 쓰는 방법이죠.)
보통의 계약의 경우 중도금 지급하고 잔금일날 잔금지급 못할경우, 일단 매도용인감, 등기이전서류 준비해놓고, 매수인한테 내용증명 보내서 최고하시면 됩니다. 최고일까지 잔금 지급 못할경우 계약 해제하고 계약금은 위약금으로 처리하고 중도금은 되돌려 주겠다고 통보하시구요. 그리고 최고일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럼 매도자가 할 수 있는건 다 한거구요. 매수자가 보상안 제시하면서 합의 요구하던지 아니면 매수자가 소송걸면 대응하시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