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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 까지 나왔으면 몇%정도 된건가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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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재개발 지역이 6월 사업시행계획 인가가 났더라구요.
조만단 조합원 분양진행한다던데... 이런경우 하다가 엎어질 가능성이 있나요??
재개발 입주권을 피를 주고 구매 하고자 하는데 ... 이런경우 적정피를 보통 어떻게 계산 하시나요??
가령 주위시세대비 분양가 차액의 몇%정도 하던가....
재개발 공부하려는데 참고할만한 사이트나 블로그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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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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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인가까지 났으면 엎어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나,
그 이후 사업 지연요소들은 많기때문에 언제 지어질지 예측은 어렵습니다. (보통 사시나고도 입주까지는 최소 7~8년 이상 소요됩니다)
참고로 최근에 부동산 가격 급상승으로 인한 고감평과 조합원분양가 상승이 새로운 이슈가 되고있는터라... 계산기 잘 두드려보고 가셔야 추분 폭탄 안맞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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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이루어지는 것 자체는 95% 이상 진행된거라 봅니다.
거기까지 가서 사업 자체가 엎어지는 경우는 갑자기 부동산 경기가 떡락한다든지 하는 게 아닌 이상에야 잘 없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 남은 5%에서 돈이 왔다갔다 피말리는 얘기들이 오가겠지만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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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시난 물건이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치고빠지는 것 보다도 바로 2주택 세팅해버리는겁니다(물론 시드가 충분하기 어렵겠지만)
사시난거 사고 그 다음날 다른 거 사면 둘다 비과세 가능합니다(다만 나중에 사시난거 완공되면 거기가서 살긴 해야해요) |
십년만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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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프로는 왔다고 보면됩니다. 앞으로 빠르면 6년 보통 8년정도는 더 봐야지요.
사업시행인가 나고도 엎어지는거 은근 있지만 그래도 큰거는 많이 지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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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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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기 뒤집어지면 관처나고 철거해도 사업 취소되는경우도 있어요 그래도 사업시행인가면 거의 진행되죠 서울이면 이제 시공사 선정 할꺼고 타지역이면 조합원 분양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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