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에 내년 3월에 나간다고 하면 됩니다

제계약은 안하지만 다음 세입자가 들어와야 전세금 내줄수 있다는거 같은데요.

빨리 부동산에 내놓고 움직이셔야 그나마 날짜 맞출수 있을듯요. 계약 끝났을때 칼같이 나오면서 전세금 받는게 마음 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일단 만료 후에도 머무르고 있다면 다음세입자 받을때 까지 똥줄 탈수 밖에 없어요

요새 대출규제니 뭐니 매수세가 약해졌어

가진건 없고 네 전세금으로 집팔릴때까지 존버할거야

그런줄 알고 그냥 조용히 기다려

이게 집주인 생각인가보네요.

보증보험은 가입하셨나요?

보증보험 가입하셨으면 보험쪽에 문의해서 진행하세요.

가입 안하셨으면 내용증명 보내고

언제까지 안주면 임차권등기하겠다 보내야죠.

12월에는 꼭 3월에 나가겠다고 연락하시고

지금 같은 반응이면 임차권등기까지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묵시적갱신은 서로 아무말 없이 넘어간 경우만 해당하는거고 이 경우는 의사확인 한거니 해당 안됩니다

지금  임대인 하는거 봐서 자기 사정 맞춰서 자기 유리하게만 하겠다고 하는거네요

3월 지나도 집 안팔리면 혹은 새로운 세입자 못구하면 돈 안돌려줄 각인데 

전세금 돌려받아야 분양아파트 잔금치를수 있어서 월세 전환 원하시는거 아닌가요?

지금 거기서 임대인 말 듣고 눌러앉으시면 입주시점까지 돈 못돌려받을 위험성도 크고 임대인 사정(날짜)에 무조건 맞춰줘야 합니다

저같으면 어차피 임대인도 어차피 재계약 거부하는 마당에 지금 바로 만기때 계약종료하겠다고 하시고

계약 만료되면 바로 임차권등기명령(계약만료 이후에만 신청가능) 해두시고 매매나 새로운 세입자 구하실때까지 계시다가 구해지면 나오셔서 단기월세 이용하시다가 입주하시고,

만일 입주시점까지도 못구해서 보증금 안돌려 주더라도 임차권등기명령이 등기부 등재된 후라면 이사나오셔도 대항력 유지는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 보증금은 임대인이 줘야 주는거겠지만 임대인 압박이라도 할수 있으니까요

윗분 말씀대로 보증보험 들으셨다면 임차권등기명령해야 보험쪽에서 해주는걸로 알고 있으니 더더욱 이 방법 쓰셔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서로 합의가 안된거 뿐이지 않나요?

임대인은 재계약은 안하겠다고 의사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