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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갈라치기 시작도 안했습니다 3
[* 비회원 *] 5 2021-11-22 12:33   조회 : 1181
공시지가11.jpg (38.5 KB)

 

20211122121630_icxnuqoa.jpg

 

 

작년 11월에 발표된 공시지가 현실화율 로드맵(현실화율 90%)입니다.

 

15억이상, 9~15억, 9억 미만 나눠서 올리는 속도에 차등을 줬고, 

 

고가는 현실화 진행중이고, 저가는 눌렀다가 큰선거 다 끝나고(!) 23년부터 현실화하죠.

 

 

이것도 당시 시뮬레이션일 뿐이고, 

 

실제로는 토지가격이 너무 상승해서 ㅋ 현실화율 목표 달성도 못함 -> 즉 더올려야 함 -> 양극화 / 심화 예상

 

기준을 9억 -> 11억은 잘 한 것이지만 일시적일 것입니다.

 

 

 

덕분에 계속해서 전세의 월세화 가속은 진행중이며, 마찬가지로 입지별 양극화 시장이 나타나고 있죠.


계약갱신 청구권 만기 도래하는 내년부터는 

 

임차인의 임대차 3법과 vs 임대인의 보유세 인상의 이해충돌도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칼부림 나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

 

 

 

입주물량 역대 최저

 

대출규제 계속 될 것 (전세 대출 포함)

 

내년 6/1일까지 일반과세 물량 등등

 

거시적으로 향후 매가 뿐 아니라 임대료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주목할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결국 표준임대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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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연간 20% 집값 오르면서 공시지가 3%씩 현실화 되면 

세금은 종부세 문턱 전후 것도 평균 내면 연간 30~50% 씩 오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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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다른의견 0 추천 0
역시 혜안이 있으시네요.


조만간 표준임대료 관련 정책이 나올 걸로 예상합니다.

 

아마 선거 관련 저울질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누가 되면 100% 보고요. 누가 안되더라도 일단 의원 입법으로 밀어칠 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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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어짜피 다주택자들이야 제가 걱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시니...

 

지금과 같은 무턱대고 세금 올리는 병신같은 상황에서 피해자를 꼽아본다면


1주택자 상급지 = 세금지옥에서 탈락되지 않도록 꼭 쥐고 계셔야 한다고 봅니다. 배달을 하던 세금내려고 대출을 받건 말이죠... 떨어지는 순간 낙오자 됩니다. 우리가(?) 뽑은 문재앙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 합니다. 대신 집값은 상승 기조로 기분만 좋을 확률이 99%

 

1주택자 지방, 하급지 = 수도권 특히 서울로 이동을 못하게 하는 강력한 장애물이 생겼네요. 계속 하급지에 머물러야 될 확률이 큽니다.

 

무주택자 (전월세) = 전세는 2+2후에 없어진다고 보셔야하구요.. 있어도 엄청 올라가야 임대인 입장에선 수지타산이 맞게 됩니다.

                           월세는 올라가는 부동산 세금에 맞춰 칼같이 올라갈겁니다.

 

1주택자 상급지, 전월세는 주거지는 그대로인데 비용만 올라갔네요... 그나마 상급지 1주택자는 시세라도 오르지

 

전월세사는 서민은 뭔 죄인지...ㅎㅎㅎ

 

재밌게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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