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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형님 부동산 문의드립니다... 재건축 관련.. 1가구 2주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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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부모님께서 살고있는 적당한 구축-A이 1채 있습니다. 18년을 수리없이 사셔서.. 이제 인테리어를 하든 이사를 하든해야해요 ㅠ..
그리고
서울에 전세로 살고있는 형님이 부산에 본인명의로 된 1~2달안에 정비구역지정이 날것인 훨씬 오래된 재건축대상 아파트-B가 1채있습니다.
형님은 어떻게든 부산의 집을 팔고, 서울에 작은 집이라도 구하고싶으나... 구역지정이 결판이 안나서 매수자들이 없고
부모님입장에선 재건축되면 가격이 더오를것 같으니.. 차라리 부모님이 형님 명의의 집을 매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는 부모님들이 저기 재건축되는 아파트에서 몸테크 하실 연배는 아니니까.. 그렇다면
형님집을 매수하게되면 1년안에 A를 파셔야하고, 차라리 B를 전세를 주고, C라는 좀더 제대로된 신축에 살기좋은곳을 추가로 구매하시라..고 설득하고싶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1. 완전 친족거래라서.. 거래에서 큰 문제가 없을까요?
2. 일시적 1가구 2주택을 최대한 활용해야할것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22년에 부모님이 B를 형님에게 매수한다면 A를 1년안에 팔면 B에대한 취득세도 감면이 가능한것이고, A에 양도세도 감면이 되는지요?
3. 그렇다면 이후 C를 구매하게 되게 될텐데.. 그렇다면 이것은 재건축 대상의 대체주택으로 어떻게 하면 C에 대한 취득세나 감면을 노릴수있을지요??
아니면 그냥 C와 B를 동시에 가지고있으면서.. 추후에 부모님은 B가 재건축이 끝나면 증여하실 계획도 있는것 같습니다.
질문이 복잡하고 어려울것같으나.. 부포분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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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은 세무사랑 하시면 되고 얘기를 분리해서 A 팔고 C 살건지 결정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나면 이거 먼저 실행 그 뒤 B 매수
구역지정도 안됐다니 대체주택은 해당 없어보이고요.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
아... B를 먼저 살지 C를 먼저 살지는 취득세 문제인데, 둘 중 하나가 비규제지역이면 규제지역 먼저 사시면 되고, 둘다 규제지역이면 더 저렴한 놈을 나중에 사면 됩니다. B가 당연히 더 쌀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비쌀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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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