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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거절 후 새로운 세입자 들이면 정부가 알려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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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12-21 11:25
조회 : 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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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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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들 생각 : 그래 집주인들 좆되봐라..
집주인 생각 : 독하게 맘 먹고 공실이다.
정부가 가격 일부러 올릴려고 작정하고 덤비네요. 진짜 미친놈들인듯.... 그나마 있는 전세 공급 마저 끊을려고 작정하고 덤비네요. 참 이상합니다. 정책들 마다 전부 공급을 끊는 정책들만 골라서 나오는 꼬라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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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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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은 가격 비탄력성이 무한대에 가깝죠 공급 부족한 상황에서 공실 1% 만 증가해도 가격은 20% 이상 오를 겁니다. 현정부 목적이 부동산 폭등인가 확신이 ㄷㄷㄷ |
배그그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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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생각이죠..
대부분 집주인들이 다음세입자들한테 보증금을 받아야 나가는 사람한테 보증금 지급을할텐데요??
그런다고 투과지역이나 조정지역은 다주택자들한테 대출도 안나올텐데요??
물론 현금을 몇억씩 갖고 있는사람은 논외이지만요... |
욱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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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그그그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돈많은 사람 많고, 님이 생각하는 전세금 말고도 대출받는(돈 끌어오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저같은 잣밥도 당장 전세금 필요하면 최소 몇개는 해결될 것 같은데요??ㅎ |
햇님이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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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그그그 자. 현재 다주택자들은 솔직히 쌀때 산사람들이예요. 그 정도 현금 여력없을까요?? 입지안좋은곳은 전세로 계속 돌리며 이미 매수가 뽑고 플피 상태고 그 돈모아 서울 핵심지 공실로 두면서 전세 최대치로 뽑는겁니다. 이제 이해되실까요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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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당ㅋ 맞아요 4주택이면 주택당 50% 이상 올라서 전세로 이미 매매가 이상이겠죠. 주민등록은 옮기고 실제로는 공실로 두고 일정기간 두고 다시 전세 주는 식이면 됩니다.
핑계야 병원 진료라던가 예전 폰테크 하신 분 중에 보니 애인별로 전화 다르게 해야해서 여러 전화 씁니다 했던 식으로 애인이랑 연애하기 위해서 필요한 집이라고 해도 그만이라. |
92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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