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뭘 위해서 했던 정책인지 아는 사람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는거 증명만 하는거지요

공시지가가 오른다는걸 단순히 아파트 보유 세금 증가로만 생각하시면 안되겠죠...

 (공시지가 오르니 세금부담때문에 전세 -> 월세화 가속화 되는건 이젠 상식수준..)

이렇게 되면 향후 예정중인 아파트 분양가는 줄줄히 오른다고 봐야겠죠...

땅값 + 건설비 + 이윤 = 신축 아파트값 인데

땅값이 비싸졌는데 신축 아파트값이 그대로 일수가 없겠죠? 로또청약도 몇년후면 이제 옛말이 되어버릴듯 하네요.

집값 추이는 이렇게 신축아파트가 하락을 지지해줄거고

서울내 신축아파트는 공터가 없으니 사실상 이제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밖에 안남은거 같은데... 중산층이 원하는 중대형 평수 민간아파트 공급의지는 없어보이고... 빵도 아니니 바로 공급도 불가능하고...

3기 신도시하나 남았는데... LH건으로 순탄치는 않아보이네요..

테이퍼링은 하던 말던 신경안쓰는데 단순 추측입니다만 ~ 쉽게 말해 돈푼만큼 다시 못거둬들인다에 1표 겁니다. 반도 못거둬들일거라 봐요. 어짜피 테이퍼링하면 당장 곡소리 나는게 서민일거라... (이건 자본사회의 단점에 가깝다고 봄.. 구조적인 한계죠)

그래서 향후 5년은 최소 보합 최대 상승 '예상'합니다.

참고로 모든 상품은 오른가격 / 본인 지갑사정만 보고 '비싸다' '안비싸다' 하면 더이상 논의하는게 무의미 합니다.

세상엔 부자는 많고 돈은 많아요.. 화폐발행량은 매년 증가하고요~ 비싸다고 심통부리고 고민하고 있는 본인만없는거.....

그동안 풀던 통화량의 증가 속도를 줄이겠다는 거 아닐까요?

결국에는 시중에 돈이 풀려 있는 상태는 유지되고 그게 증가하는 속도만 줄어들겁니다.

그럼... 

지금 가격에서 보합을 유지하면서 경제 상황에 따라서 작은 등락폭으로 왔다 갔다 하겠죠.

뭐... 공급량이 줄어드는게 보이는 상황에서 대출 규제가 풀리게 되면 다시 상승장으로 바뀔수도 있구요.

찾아보는데 안나오는데요

입주물량 인허가물량 미분양갯수 알려주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