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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2미만은 국평으로 불리는데 38~9평도 국평인가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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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m2 전용 84.7m2 입니다.
38.05평인데요. 전용은 84이구요.
이것도 국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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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현우
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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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면적이 넓다면 화단이나, 보도 녹지 공간이나 주차장 같은 다른 땅들이 더 넓고 쾌적하겠죠.
요즘 아파트랑 1,20년전 아파트의 공급면적이 엄청 차이나더군요. 쾌적함 역시 차이많이나고요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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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전용 85제곱미터 미만이 국평입니다. 보통 전용 84.xxx인데 간혹 전용 83.xx도 있어요. 추측으로는 2000년대 초중반 경기도 물건일 것 같습니다. 당시 2m너비 광폭발코니와 (전용면적에서 제외된)전실이 허용돼서 당시 국평 물건 중 38, 39평짜리가 종종 있지요. 최근 물건이면 발코니를 많이 뽑아낸 놈이거나...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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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는 공용면적에도 안 들어가므로 광폭으로 뽑아도 분양평형이 38, 39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국민평형이 분양 38, 39가 되는 경우는 대부분 두가지인데
언급한 대로 전실을 불필요하게 크게 뽑은 경우가 있습니다. (전실은 공용면적) 그런데 이런 경우에도 교하 월드메르디앙이나 평내동 중흥s클라스처럼 35, 36평까지는 되는데 그 이상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요. (교하 월드메르디앙 센트럴시티는 한 단지내에 똑같이 전용 84인 아파트가 하나는 32평, 하나는 35평입니다. 전실 등 공용면적의 차이 때문이고 분양당시부터 후자가 분양가가 더 높았고 인기도 더 많았지요)
또하나의 경우가, 1990년대 지어진 아파트 중 지역조합아파트, 직장조합아파트 등은 간혹 지하주차장 면적을 평형대에 집어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아파트들은 그렇게 면적계산을 안하는데 그무렵 지어진 조합아파트들이 그렇지요. 대표적으로, 39평으로 불렀던 가락동 쌍용1차나 평창동 삼성, 37평으로 불렀던 명륜동 아남아파트지요. (똑같은 시기에 입주한 명륜동 아남은 37평인데 돈암동 한신은 32평인게 저 이유지요. 평면도 똑같고 전용면적 같고 주차장은 오히려 한신쪽이 더 큽니다. 단지 지역조합아파트들만 면적계산을 독특하게 했을 뿐.)
지금은 이런 90년대 조합아파트의 면적이 정정되어서 각종 부동산포털에서 저런 독특한 면적으로 안내하지 않지만 간혹 단지인근 부동산이나 오래된 부동산에서는 예전 평형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