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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질문입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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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이 (천만원이상) 왔다갔다하는것고 처음이라.
증여세에 대해 너무 무지했나봅니다.
저는 며느리이고, 제 명의로 청약 당첨.
시아버지께 3000만원을 받았는데요.
기타친족은 1000만원까지 비과세더라구요.
근데 원래 이걸 알았다면
아버님께 아들에게 3천 주고 증여세신고 (비과세5000)
아들(남편)이 저에게 3천주고 증여세신고 (부부 10년간 6억까지)
했음 됐는데 몰랐어서.. 이제야 알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끽해야 3천에서 1000제하면 2000에 대한 10%
즉 200만 납부하면 되긴하는데
원래 알았더라면 0원인것을.
200을 내야한다니 너무 아깝게 느껴져서요.
도로 아버님께 돌려드리고 아들증여-부부증여 한다면
돌려드리는과정에서 이중증여가 될까요?
그리고 이런 1-2천만원 단위도.. 몇년뒤 언젠가 추징 반드시 들어오겠죠.? ㅠㅠ
이중증여가 된다면 그냥 증여세 내는게 낫겠다 싶어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저번주에 금액을 받았었어서 신고기한3개월내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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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tatatatata
스타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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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니까 급전이 필요해서 차용증쓰고 빌린거로 하고 이자 조금 보태 돌려드리고 다시 아버지-아들 증여 남편-아내 증여 이렇게 가란말씀이신거죠..? |
스타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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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러 네 그런데 제가 사는곳이 인구 30만 미만의 소도시이긴한데 요즘 이 아파트 때문에 이주변은 핫해서요. 시와 세무사에서 이곳 청약당첨자들 위주로 집중단속(?)을 한다 기사도 나오고 그래서 찜찜해서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은 안걸린다 하더라도 추후 몇년 지나 세금이 부족할때쯤 나라에서 우편보낼까 무서워서요~ 물론 실거주 할 예정이고 10년이상 살거긴해요ㅠ 신랑도 개인사업은 안할거고.. 따로 세무조사를 받다 줄줄이 엮이고 그럴일은 없을거같은데. 하도 찾다보니 엄포들을 놔서 그냥 속편하게 200 낼까 싶기도 하다가 원랜 안내도 되는돈인데 200이나 낼거 생각하니 너무 아까워서 다른방안이 없는지 여쭈어보았습니다 |
스타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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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중순에 아버님이 돈을 주셨는데 차용증에 이달말까지 갚는거로 기한을 적는다면 이자는 몇프로 정도가 적당할까요? 부동산 포럼을 뒤적이다보니 연4.6% 이상이여야 한다는 게시글을 봐서요.
저는 근데 당월 내 돌려드리는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