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좀 있으면서 무주택 혹은 갈아타기 보는 사람들에겐 어떻게 보면 지금이 기회죠.

대출규제도 풀 수 밖에 없는 것이 은행 등 금융권에돈이 쌓이는 것도 한계가 있고 돈 쌓인다고 고신용 우량 대출처를 놔두고 저신용 대출을 함부로 늘리지 않습니다.

차기 정부에 분명 주택관련 대출 정상화 요구가 나올거고 그 때 되면 또 시장은 들석일거라 예상합니다.

매수심리가 좀 위축된 건 금리가 아니라 대출규제 때문입니다.

기준 금리 지속 상승 예상은 되나 그래봤자 연 1-1.5% 올리면 많이 올리는 거죠.

대출을 못하게 막으니 은행이 마진율을 올려서 이미 시장금리는 상당히 올라간 상황입니다. (금리 충격은 이미 시장에 선 반영)

문제는 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은 돈을 쌓아놓고 장사하는데가 아니라는 거죠.

돈을 풀어서 장사하는데에서 돈이 쌓이니 지금도 어떻게던 우량 대출을 늘리려 안간힘을 쓰는 중입니다.

대선 직후면 왕창 풀릴 걸로 봅니다.

그 땐 차기 권력에 관심두지 공무원 제외 정권 말 아무도 안듣죠. 특히 정권교체가 되면 더욱더...

전문가란 양반들 그냥 홀짝 게임하는거나 마찬가진거

이미 하루이틀 겪습니까? 주식 전문가라고 나대던 인간들

삼성전자 10만가니마니 하다가 죄다 틀리고 수치당하고

짤돌아다니는거 못보셨는지. 

부동산도 투기과열 시기에 유튜브라는 매체와 더불어 

그냥 홀짝 맞춘것이지 제대로 시장전망을 하는게 

절대 아니죠. 설령 정말 안다해도 곧이 곧대로 얘기할리도

만무하고 이권에 얽혀 선동하겠죠. 

강보합이니 여전히 상승이니 얘기하는 인간들 금리인상

별거 아니란식으로 말하지만 지들 주머니에서 안나가니

그딴 소리 할수 있는겁니다. 

소리하고 자빠졌으니 선동꾼이란건데 그걸

못알아먹으면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양심적도둑 라이트하우스 구독자에게 이리 신경쓸 필요 없어요 설명해줘도 이해못하고 안들어요. 그냥 하락기원 하세요 반터막!

향후 1-2년은 금리상승기 확정이고 

미국도 긴축예정이라 차기정부에서 대출 풀어줘도

가계부채가 높고 금리가 높아서 반전은 힘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