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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6
[* 비회원 *] 2022-01-21 16:16   조회 : 577

아파트 부동산 경매로 낙찰받으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매각물건 명세서에 

최우선 순위설정이 2015년 12.17 근저당이고

주거임차인이 2020년 2월 1일 부터 2년 보증금 1억에 임대중입니다.

전입신고및 확정일자는 2020년 9월 23일 날 했습니다.

배당요구는 21년 2월 17일에 하였습니다.

 

이런경우에 보증금을 제가 물어줄 필요는 없는게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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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73 다른의견 0 추천 0
재계약 건이 아니라면 일단 인수되는 권리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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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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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73 다른의견 0 추천 0
너무 간단하게 물어보셔서 그냥 간단하게 대답만 드렸는데 아래 분 얘기처럼 피같은 전재산 1억 날리는 세입자가 있는 집입니다. 낙찰가액이 세입자 보증금 충분히 커버할 정도가 아니면 명도 절대 쉽지 않구요. 이렇게 간단한 권리분석을 여기 물어보실 정도면 저런집 안 건드리시는게 좋아요. 

세입자 엄청 다뤄봐서 세입자를 심리적으로 쥐락펴락 할 정도가 되야 명도할만 해요.

아무리 명도소송 승소해서 인도명령 나와서 집행하려고 해도 똘아이 세입자가 가스통들도 버티면 집행관하고 집달리들도 못하겠다고 손사레치고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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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준서아빠 다른의견 0 추천 0

지역이 서울이시라면 세입자가 최우선변제금 5천만원을 가져가게 됩니다. 윗분말씀대로 인수되는 권리가 아니긴한데 제 생각에는  명도가 문제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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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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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전남친 다른의견 0 추천 0
어떤 아파트인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아는 그런 일반적인 아파트라면 님이 낙찰받기 힘들거에요.. 보통은 경매취소됩니다.채권자 유동화회사 채무자들끼리 쇼부봄

 

되더라도 요새 아파트는 감정가보다 훨씬 비싸게 낙찰됩니다. 감정이후에 하루단위로 가격이 오르다보니..

 

님 순서까지 순위가 간다면 진짜 안좋은 아파트거나 권리관계가 복잡한거, 딱 2가지 케이스밖에 업습니다


아파트 경매는 요즘 재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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