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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약 당첨되도 계약금 20%가 대부분입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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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축 시세와 1.5밖에 싸지 않은 초고분양가 분양도 원인이지만
정부가 신용대출을 막음으로써 계약금 20%를 못 구해서
포기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임대인이 임차보증금을 통장에 넣어두고 사시는 일은 없기에
원하는 지역의 분양가의 25~30% 정도는
늘 실탄이 마련될 수 있어야 놓치지 않습니다.
통장브레이커로 해당 단지에서 대략 1000명 가까이
10년 재당첨제한 걸리신 분들 ㅠㅠ
특히 시행사가 중도금대출 거의 확언한 이후에도 예비당첨자에서
계약금 당일 마련못해서 포기하신분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전세대출금리가 대폭 상승하면서
전월세 전환율과 대출금리의 갭이 매우 작습니다.
거주비용은 자가나 전세나 월세 어느 것이라도 발생합니다.
기회비용이나 리스크등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서
새해에는 모두 행복한 내집마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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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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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5년전과는 달리 시세는 엄청 뛰어 올랐고 계약금 10% 라고 해도 이전보다는 비율은 같아도 액면으로는 배로 오른 셈인데요. 그에 비해 사람들 지갑은 얼마나 크게 올랐겠습니까. 저는 이게 현금 부자만 기회를 주는 사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적절한 레버리지를 감당할 신규 세대도 기회가 없어지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다주택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적절한 금융을 제한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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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만으로 보면 4배가 오른 거죠. 무주택자가 당첨되는 84를 서울 최상급지 고가 아파트도 아닌데 금융규제하는 것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주택자가 주워가면 취득세야 양도세 경비처리되니 입주장에 적당히 다운거래로 매물 던지겠죠. 정책 참 뭐 같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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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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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신용대출 영끌로 어찌 끌었다 해도 이후 중도금 잔금 생각하면 머리가 어질어질 할겁니다..
한번 잘못 타면 뒤로 물리기가 안되니 신중하게 생각해야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