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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강제집행갑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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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에 오피스를 하나 구입해서 세를 줬는데 1년 내내 월세도 제대로 안내고 전화도 안받고 힘들게 하다가 명도까지 갔는데 판결나고 월세 밀린거 다 납부하면서 앞으로 잘하겠다고 해서 마음 약해져서 집행 안하고 명도비도 안받고 그냥 1년 다시 연장했습니다.
21년도도 세 달 정도 월세 내더니 쌩까고 계속 안내고 전화 안받다가 명도소송들어가니 또 월세 일부 내고 잠수타길래 명도 판결받고 안나가고 버티는거 내일 강제집행하러 갑니다.
관리비도 200 정도 밀려있고 아주 xxx입니다. 마누라는 부동산 중개업 하는데 월세 안내냐고 연락하면(일주일에 한 번 낮시간에 연락) 일하는데 방해한다 그러고 문자보내면 쌩까고 전화하면 안받고 명도소송합니다하니 협박하냐며 ㅈㄹㅈㄹ...
약점 안잡히려고 악착같이 점잖게 사장님 사모님 붙여가며 말은 좋게 얘기했는데 이번에 법대로 집행하려구요.
임차인 잘못만나서 겁나게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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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눈이부신날에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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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사람들 우체통보면 핸드폰요금 전기요금 독촉장도 쌓여 있어요. 그냥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매일매일이 채권자들에게 시달리다보면 그중에 건물주가 젤 만만하게 보이겠죠. 연체료가 쎄게 붙는것도 아니니. |
소환사의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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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그래도 여름에 방문해봤는데 문 잠겨있고 우체통은 터져나가더군요. 관리실 갔더니 연락안된지 네달됐다고.. -_- 1월에 계약해서 8월에 갔었거든요. |
소환사의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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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임대인한테 오늘까지 퇴거하시면 명도비는 안받고 정산 후 남은 금액 입금해주겠다했는데도 답이 없네요. 버티면 결국 보증금만 까먹는데 대체 왜 안나가는걸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