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억 적격대출에 마이너스 통장 5천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축의금으로 마통을 어느정도 줄여놨고 40년 고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오히려 작성자 분께서는 보금자리론 체증식이 가능하시기에 더 나은 조건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자녀가 1명 있으셔서 지출이 어느정도 되실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신혼부부로 하면 이자율도 감소되고 그러면 월 1백만원이 조금 넘거나 안될거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두분다 일을 하고 계시니 큰 무리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리건 아니건 와이프 의견에 따르는게 스트레스가 적어요.

아직 묶인게 안풀려서 5억짜리집이면 대출 2억이 맥스일텐데.  금리높은 2~3금융권이나 보험사 대출이면 모를까.

그럼 등기비에 취등록세 이거저거해서 3.5억 현금은 있으여 할텐데 1.5억 현금있으면 2억을 어디선가 알아서 융통하셔야 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가진돈의 3배이상 넘는 주택을 사는건 비정상적이라고 봅니다.

전세 더 연장도 옵션일 수 있지만 윤 당선 후 부동산 분위기 바뀐거 같아서 

무주택 포지션은 좀 위험할수 있을듯 합니다.

저축률이 80% 정도 되시면 20년으로 상환기간으로 3.6 대출 감당은 가능하실거에요

단지 저축률이 얼마 안되면 힘들거에요

그냥 하셔도됩니다.

어차피 30년 장기 대출이기에 은행 월세 낸다고 생각하고 지르시면 됩니다.

요즘 무리한 대출 은행에서 아예 안해줘요 ㅋㅋㅋㅋ

4억 원리금 해봤자 200도 안나와요.

월급 500받아서 200대출갚고 300으로 살면 되죠.

사실 대출원리금 안내도 저정도는 저축해야 정상이지 이정도가 돈이 모자라면 과소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