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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 당당하게 집있다고 말할수 있는건가요?? 15
뽐뿌호구님 2022-03-30 10:45   조회 : 2550

안녕하세요

올해 33살 된 자녀가 둘 있는 가장입니다

작년부터 분양당첨된 33평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요

지역은 경기도이고

분양가는 2억8천이였고

1억1천 정도는 현금으로 냈고

1억 7천정도 은행대출을 받았었습니다

대출금은 전혀 밀리지 않고 잘 내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가가 4억 초중반이고

매매가는 5억 이상 예상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남들이 집 있냐고 하면 대출이 있어도

당당하게 있다고 할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가끔 결혼해서 남자가 집 해왔냐는 커뮤니티 글 보다보면

전 대출이 껴있는거라 해왔다고도 할수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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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호구님 다른의견 0 추천 0

아 그리고.. 제가 집을 처음 가져보는거고

생애최초여서 취등록세도 반값혜택 받았었습니다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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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config 다른의견 0 추천 1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당당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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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야 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 전세산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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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7 다른의견 0 추천 0

당당하게 집 있는거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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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ass 다른의견 0 추천 2

당연히 집있는거죠..; 등기부등본 떼시면 소유주 나올테고,

그 집에 살고계시는건데..

글쓴이분 나이또래에 대출없이 집 소유한사람 찾기가 더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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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드려요. 

 

유주택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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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크 다른의견 0 추천 1

전 입주하면 화장실만 제꺼일듯... 그래도 당당하게 소유주죠.. 등기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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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호날두 다른의견 0 추천 0

당연한거 아닙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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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돌이 다른의견 0 추천 0

비교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갰지만 그 나이대에 처자식에 집있기 쉽지 않은 건 본인이 더 잘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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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드려요. 

그 나이에 전 무주택자였습니다. 

부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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