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 부동산포럼
  • 법률상담
  • 이사상담
  • 인테리어
  • 대출상담

서울 마이너스 마진 수준 59 특공도 60:1 4
이놀도 2022-04-05 01:56   조회 : 1682
포레나미아.jpg (88.5 KB)

 

20220405014706_seCRBDL8jS.jpg

 

학령기 자녀를 키우면서 살 수 있는 최소 평형인 59기준 특공 경쟁률이 62:1 정도 나오네요. 

 

저번에 열나게 까였던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는 1군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주복은 신축물이 빠진 후에는 대단지 아파트 대비 

 

동일 입지에서 85% 가격 정도로 평가 됩니다. 주복은 아니더라도 

 

4개 동에 500세대 못 미치는 포레나미아는 북서울 자이보다도 분양 가격대가 높네요. 

 

특공 경쟁률을 보면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다시 한번 놀랍습니다. 

 

발코니 확장비해서 59가 8억7천.... 모르겠네요. ㄷㄷㄷ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개추크레용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드럽게 비싼데도 이러는거보면 집값이 빠지기는 글러먹은듯..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저 가격이면 무순위는 무조건 가고 

무순위 한 번에는 완판되려나 생각했는데 

제 예상보다 경쟁률이 대단하네요 ㄷㄷㄷ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지구로코 다른의견 0 추천 0
대단하네 설마 여기까지 이정도 경쟁률 나올지는 예상도 못했는데...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이놀도 다른의견 0 추천 0
충격과 공포입니다. 

이가격에 넓은 공원같은 지상 정원도 없는 아파트에 

신혼과 생초 59에 이리 몰리는데 ....

그동안 정부말 믿고 집 안사고 

기다린 30대 분노가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ㄷㄷㄷ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