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칸타빌 수유팰리스 232세대 중 193세대 무순위 나왔네요.. 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저번에 북서울이 기준이 된건지..
사람들보기에 입지대비 너무 고가이면 이제 심리는 확실히 관망이 되긴하나봅니다.
몇달전만해도 수도권이면 다 뛰어들었는데 심리가 무섭단게 느껴지긴하네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6
쥬시쿨1
이놀도
0
1
|
1. 일단 나홀로.
2. 반 아파트 반 원룸. 3. 74를 84로 환산하면 12. 대단지 1군 역세 북서울자이가 10. 4. 주복 = 대단지 아파트 대비 85% 밑 시세. 5. 12 /0.85 = 14 동일 입지 대단지 아파트 84를 14에 판 꼴. 주복이라 85%가치지 원룸 많으면 85% 시세도 힘들 수도 있음.
|
동숭동
0
0
|
주복이라 85% 가치는 주변이 비슷한 아파트지역이던가,
주복 특성상 상업지구라서 최소 4차로이상 대로에 접한 경우인데
저기는 재래시장 한복판 재건축이고 주변은 여전히 재래시장이고, 무엇보다 진입도로가 어느 방향이든 골목길이군요. 좀 규모 큰 빌라라고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웬만해서는 좋은 말 써주는 조선일보 부동산섹션에서도 커뮤니티시설 없슴 등 단점을 지적했습니다.
ps. 대중성은 없는 부동산이지만 수유역 먹자골목 인근이라서 극단적인 직주근접을 해야 되는 계층들, 예를 들자면 그 지역 토박이면서 수유역 먹자골목에서 주점이나 음식점 등을 운영해서 퇴근시간이 매우 늦은 사람들이 도보거리에 새 아파트 살고 싶다, 이런식으로 거래가 되긴 할 것입니다. 사업 잘 되는 자영업자라면 집값이 큰 문제는 아닐테니. 이런 경우라면 세대수가 많은 것보다는 딱 저정도가 희소성의 측면에서 괜찮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