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6.8%, 7.0%를 기록한 이후 올 1월 7.5%, 2월 7.9%를 기록, 40년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반면 미국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3.9%, 올 1월 4.0%, 2월 3.8%, 3월 3.6%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폴 볼커 어르신이 극약 처방하신 80년대 인플레이션은 성공적으로 진화. 

"인플레보다 기준금리를 높이면 해결된다. "라는 교훈을... 

이게 맞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인플레이션보다 

금리 높이는 정책에 힘이 붙게 됨. 

미국은 한국의 80년대 2000년대처럼 계속 젊은 나라입니다. 

인플레 생기고 계속 해외 고급인력이 이민와서 나라 젊습니다.  

따라서 잠재 경제성장률이 한국보다 높으며 

중립금리도 한국보다 높습니다. 

결국 고금리에 한국보다 잘 버팁니다. 

선진 주요국 한국 , 일본, 유럽 나라고 늙고 젊은피가 적으며 

중립금리도 낮고 고금리에 국가 경제 취약합니다. 

미국 금리 올리면 다른나라도 올려야 하기에 언젠가 

미국 말고 다른 나라 하나가 죽어 나갈 확률이 큽니다. 

주택가격은 고금리로 하락하지 않습니다. 고금리의 원인이 

인플레이션이기 때문에 인플레를 헷지하는 부동산은 하락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금리로 누군가 어느 국가가 죽어 나가면 준경제공황이 오고 

그 위기 때문에 전세계 유동성이 줄고 

부동산도 자산의 하나이기에 약간 조정 받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원래 전세계적으로 버블터지고 위기올 가능성은 거의 전무했는데 

바이든 무능 극치가 2020년이후 미국 m2 차트를 저따구로 

만들었고 +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 임대차3법으로 추가 오버슈팅된 부분

이런 예상 못한 리스크로 미국 인플레가 4% 넘는 기준금리에도 안 잡히고

리스크가 계속 겹치면 가능성 0은 아닐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폭락 위기론은 매우 논리적이고 듣기 좋아도 

상식적으로 매우 낮은 확률이 모두 겹쳐야만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