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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와 전세금이 같을 경우 전세보험이 가능한가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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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에 빌라 계약을 하고 대출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전 소유주가 6천만원에 집을 구매했고 올 수리, 리모델링 후
2. 현 소유주에게 1.25억에 판매를 하였습니다. (갑구)
3. 제가 그 집을 1.25억에 전세계약을 하고 대출심사 중입니다.
위 상황에서 전세보증보험이나, 전세권 설정이 불가능한가요?
전세권설정 혹은 전세보증보험이 가능하다고해서 계약하였고
등기부 등본 을구에는 아무 내용 없이 깨끗합니다.
처음인데 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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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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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는 전세보증금이 집값보다 같거나 낮은 범위내에서 가능한데 HUG가 평가하는 주택가격이 일반적인 매매 시세와 괴리가 있어 평균적으로는 매매 시세의 107% 정도까지 가능하더라, 라는 말이 있기는 합니다만,
결과를 기다려봐야 알 수 있겠죠. 뭐. 대략 올리신 글의 뉘앙스로만 짐작해 보자니, 집주인이나 부동산이나 전세보증보험 협조가 가능하다,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뭐 이렇게 얘기하면서 전세 계약을 유도했을 것 같아 보이는데, 혹여 심사 거절이 나올 경우 책임을 져줄까, 걱정되긴 하네요. |
콩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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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심사거절시 계약금 반환 및 10%의 손해배상을 당일날 이행한다 / 임대인은 임차인의 등기권설정에 대해 동의하며 적극 협조한다.
위 2가지가 특약에 있는데도 불안하네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