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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당첨후 집이 안팔려 입주못하니 신용불량자까지 가네요?? 11
링링다이 2022-04-21 10:58   조회 : 1693

아버지가 청약 당첨후 새아파트로 갈려다가

 

현재 집이 안팔려서 결국 입주를 못하고 포기하게되었습니다.

 

계약금을 3500만원 가량 날리시고 각종 확장공사비 수수료 같은거 해서 500정도 더 내고 계약을 해지할려고 하는데.....

 

 

그건 건설사와의 문제고......은행에서 연락와서

 

중도금 1.6천정도를 이달말까지 갚지않으면 신용불량자가 된다고 하네요........

 

 

 

건설사는 계약해지하면 상관없다고 하는데, 은행직원 말로는 그렇지 않다네요.

 

 

 

괜히 아파트 당첨되어서 갈려다가 현재 집이 안팔려서 돈이없어 (큰평수-->작은평수 새집) 입주를 못하게 되는건데......

 

신용불량자까지 되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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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1
키리프 다른의견 0 추천 0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중도금이 들어가면 일방적인 계약 파기가 안되는 상황이라

은행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시공사에서 계약해지해주면 중도금 원금은 갚아줄거고

그동안 이자비용은 파기한 쪽에서 부담해야겠죠.

가격대랑 전세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처분이 안되면 전세준 상태로 가족에게 명의 넘겨야죠.

부담부증여나 친족간 거래로 명의 넘기고 신규주택 입주해야죠.

현 주택 시세 / 전세가와 신규 주택 시세 / 전세가

기타 규제(전매제한, 실거주요건 등)을 확인해서 올려보세요.

그럼 부포분들이 조언해주시기 좋을 겁니다.

다 아는데도 방법이 없어서 취소하시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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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프 다른의견 0 추천 0

1.6천이라고 하는거보니 중도금 이자일 것 같네요.

중도금치고는 너무 적은 액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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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스누 다른의견 0 추천 0

더 낮추더라도 기존집을 팔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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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다른의견 0 추천 0

집이 안팔린게 아니라, 만족한 가격 안나오니 안판거죠.

2억만 내려보세요. 여기저기서 연락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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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다른의견 0 추천 2
이전글에 충분히 많은 분들이 해결책을 드렸는데..... 그냥.. 하소연 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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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천 다른의견 0 추천 0
제목만 바꺼서 또 글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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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plus 다른의견 0 추천 0

.

*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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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 다른의견 0 추천 0
신ㅡ병같은글적고 쿠폰받아가려는 수작. 레파토리를 좀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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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나라 다른의견 0 추천 0
중도금들어갔는데 무슨계약파기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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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집안 팔려서 그런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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