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40평대 아파트 4.9억에 구매 + 사무실 6억원 분양구매 이렇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파트는 막 모든 대출을 상환한 상태고, 사무실은 대출이 2억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지하 상가 매물이 먼저 보였습니다. 2.3억에 실평수 40~50평대 입니다. 

-> 아파트가격이 높아져서 집담보 대출로 구매했습니다.

동두천에 오래된 공실이 코로나로 더 싸졌습니다. 실평수 60평대 상가입니다.(지난 글에도 남겼습니다.) 

-> 아파트가격이 더 높아져서 집담보 대출로 구매했습니다.

주식이 올랐습니다.

-> 코로나 기간에 약 4천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아파트 가격 상승에 따라 개발이슈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에 따라 뚜껑 주택 매물을 구매했습니다.(지난 글에도 남겼습니다.)

-> 아파트가격이 더 높아져서 집담보 대출로 구매했습니다.

-> 아파트 1채 조합원 가로 얻게 되었습니다.(승인완료, 이주 계획중)

가로정비 예비구역의 새빌라 구매했습니다.

-> 10평대를 3억원대인 비싼 시세로 구매했고, 공동투자했습니다.
-> 가로정비가 된다면 30평대 아파트 1채가 나올 예정입니다.(현재 75% 찬성, 80%일 때 시행)

건물을 증여 받았습니다.

-> 아빠가 4억대에 구매한 주택건물을 증여받았습니다.
-> 아빠는 양도세를 아끼고(0원), 증여세가 좀 쎄긴했지만 이득입니다.
-> 현재 시세 10억이 넘으며, 가로정비 예정구역으로 아파트 2채가 나올 예정입니다.(승인완료, 이주 계획중)

보유한 아파트가 4.9억에서 호가 11억까지 올랐습니다.

보유한 사무실이 호가 11억까지 올랐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구매한 상가 2개도 조금의 상승이 있습니다.

[기회 요소]

-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대출이 많이 가능해졌다.)

- 코로나19 터지면서 상가가격이 낮아졌다. 

- 주식이 폭락하고, 바로 폭등했다

- 아파트 가격이 올라 가로정비 등 재개발 욕구가 많아졌다.

위기 때 조금씩 알아보고 투자했습니다.

이런 투자가 가능했던건 역시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해서 대출한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대출이자가 상당하지만 상가 월세와 월급에서 충분히 충당이 가능합니다.

제가 열심히 봤던 영화는 국가부도의 날입니다.

위기 때 기회를 잡았던 모습으로 열심히 보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유튜브를 가장 많아봤던 거 같아요. 

(폭락한다 폭등한다 어디가 개발한다 이런 영상은 안보고, 부자가 되는 법, 마인드 관련 영상위주로 봤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은 사실인 거 같습니다.

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