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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론과 금리인상이 팽배한 이 시점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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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눈팅러입니다
결혼후 멍청하게 무주택포지션으로 2년을 보냈습니다
집을 사고싶긴했는데 가파르게 오르는걸 보니 겁이 나더라구요
2년전 사려고했던 서울의 5억대 아파트들은 7억을 찍었더군요.
어차피 망한거 2년더 기다렸다가 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무지성 청약을 넣었습니다.
그러던중에 경기북부권 청약이 덜컥 되버렸습니다.
서울출퇴근할생각하니까 막막하긴 한데 재택근무가 활성화되서 괜찮지 않을까 자기위로중입니다.
4억대에 신축들어가는 경험이 쉽지 않을거란 생각에 그냥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오르던 내리던 실거주 1주택하다가 근로소득 보태서 2~4년뒤에 서울로 올수 있지 않을까 라는 뇌피셜을 돌려보고 있습니다.
하락론이던 상승론이던 많은분들이 의견 남기시는것들 참고하여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어서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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