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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금리가 올라간다는데, 자가소유 아닌것 같은 분들이 왜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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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2-06-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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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2-06-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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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올라서 대출이자 때문에 집 구매력이 떨어진다.
즉 집값이 떨어진다. = 유주택자들 피눈물난다.
이런 말씀을 하고 싶은가본데 뭐 그렇다 쳐요. 그렇게들 단정지었으니까.
'집 살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런걸로 겁줘서 '다 같이 집사지 말자' 이런의도 같기도 하고..
그런데요
만약 금리가 올라감으로 피눈물은 유주택자가 한바가지를 흘리면
무주택자는 피눈물 한다라이를 흘리게 됩니다.
전세자금대출, 월세, 가게 하시면 상가 월세, 마이나스대출금리 오르는건 생각안하시죠.?
(대출이나 월세 이런 비용들 부자들이 내나요? 다들 서민 호주머니에서 나오는건데....)
월세가 올라가면 쌩돈 날아가는 월세는 안들어가고 다들 전세 찾아 들어가려고 하시겠죠?
그러면 전세금도 떡상
무주택자는 그만큼 전세자금 대출도 더 받아야되죠?
집값 떨어질거 같아서 다들 전세나 월세 들어가면 생기는 현상입니다. 아 건설사가 아파트도 덜 짓겠네요.
안그래도 지금 공급 절벽인데 ...
공급 감소 = 전세 떡상입니다.
아 전세가 떡상해서 집값이랑 달라붙을 지경이면 집값은 가만히 있남요?
갭투기 가즈아 되겠지요.
그럼 결국 금리가 올라서 피눈물 나는건 누구고, 웃는자는 누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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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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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계산이 서는 사람들이면 금리 올라 간다고 박수치고 있을 리가 없죠. 얼마나 힘들게 살게될지 눈앞에 다가와야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늘 그랬어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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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세사는 무주택자이지만 청약되서 3년뒤 입주인데...그건 뭐 그때가서 생각하고...
보유자금 파킹통장에 넣어뒀는데도 한달에 50만원씩 이자 들어오네요. 기존금리 0.5% 초저금리 시절엔 끽해야 10만원대였는데....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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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몇억 예금 넣어서 달에 40더 받는게 많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어제 호텔에서 3명이서 밥한끼 먹으니 43인가 나온것 같은데..ㅎ |
옵티미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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