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 그렇게 합니다.

법무법인에서 다른 일 벌리면서 이윤 남겨 먹습니다. 입주민 공동구매 할때 협력업체 통해서 돈 받아서 이윤 남겨요.

회비 몇만원 내는건 보통 회원 관리 차원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동의서는 없으면 입대협이 힘을 못내요. 건설사에서 의견 안들어 주거든요.

1,2만원 내면 1,2천만원어치 득보실겁니다 건설사가 첨부터 다 해주지않아요 계속 협상하면서 더 업그레이드됩니다 믿고 힘 실어주시는게 나아요 

등기수수료 차등은 다 그렇게합니다 믿고 회비낸 사람과 안 한사람간에 차이는 둬야 되니까요

이 글도 폭파될 예정이네요

어짜피 1~3만원돈인데 윗분들 말씀대로 수수료는 차치하고 입예협이 집안 인테리어 몰딩 하나라도 10만원짜리 20만원으로 올려줌 7만원 이득이죠.

동의서는 입주민들 대표 행사하려면 어쩔 수 없고요.

뭐 하나라도 더 좋아지지 않겠나 라는 마음으로 큰 기대는 내려놓으시고 3만원 날린다 생각하는 맘으로 계셔요.

나중에 아파트 전체 하자생기거나 하면 어짜피 입주자 대표는 있어야되요

건설사와 협상 테이블에 앉을수 있어요.

안그러면 개선요청을 할수가 없어요

보통 돈은 회의비나, 현수막, 사전점검시 부스 대여비, 줄자 같은거 나눠주는 데 사용합니다만, 

입출금 내역을 공개하는지 확인은 필요함. 몇년 전에 2만원 정도 냈던 기억이 있어요.

2. 등기 수수료는 보통 5~10만원 정도 받음. 단체로 하면...

그렇지만, 무료로 해 줄 수 있는 이유는 대출받아서 등기치면, 은행측에서 수수료 절반 받고, 입주자한테도 절반 받아요.

보통 완납 하는 경우보다 대출받아 집사는 분들이 훨씬~ 많죠. 

+ 등기 칠때 채권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채권이 매일 변동 하다보니 금액을 좀 크게 받음. 그러고 나중에 환불해준다고 하는데

보통 직접 요청 안하면 꿀꺽하는 경우가 많죠...(부모님이 취득한 아파트가 그랬는데, 등기 서류 줄때 진짜 페이지 정 중앙에 환불신청 서류를 껴놔서, 모르고 넘어간 사람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