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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되면 현금 3억~3.5억이 됩니다. 매수 가능할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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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흐름이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서 부포에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들어와서 읽어보고 갑니다.
신고가 속출할 때는 속이 쓰리긴 하지만~
전 세계적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감에 경제 지표가 흔들리는 듯한데요.
지금까지는 현금이 부족해서 매수하기 쉽지가 않았네요 ㅠㅠ
2년 전에 현금 1억을 모았고...
작년까지 현금 2억을 모았습니다.
와이프와 열심히 저축을 하고 있는데요.
둘이 1년에 1억 모으기가 매년 목표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이후라 지출이 좀 많았던지라 저축이 많지는 않게 될 것 같고요.
내년 상반기에는 적어도 3억~3.5억은 될 것 같습니다.
집은 와이프 사업장 상가건물에 주택을 월세로 얻어 지내고 있습니다. ( 건물주가 무조건 월세만 선호 ㅠ)
아직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혜택도 미사용 상태입니다.
청약을 준비 중이나 어려울 듯하고 내년에 갭투로 매수부터 해볼까 하는데요.
가능할까요?
처음에 1억 현금 모았을 때 너무 기뻐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파트 매수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봤다가...
1억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좌절했었는고 ㅠㅠ
그 후로 그냥 저축으로만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내년에는 좀 가능성이 열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아직도 멀었다 한다면 1년 더 모아봐야죠 ㅠㅠ
오목교역이나 안양천 주변 아파트, 당산이나 합정 부근의 여의도 불꽃축제등 볼 수 있는 그나마 저렴한 구축 한강변 아파트를
갭투로 매수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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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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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갭은 좀 그렇구요. 실거주로 급매 잡으세요. 급매 잡기 좋은 시절이 오고 있어요.... 일단은 실거주 하나 해 놓으시고 그다음에 또 종자돈 모아서 그리고 나서 갭 하세요. |
클라멘타인케익
Snow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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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액에서 변동이 없다면,
선유도 양평한신 59가 갭 3.5~4억정도라서 좀 더모으면 사정권이실거고
실거주매수는 안양천변 철산1동, 구로1동, 독산동정도 가능하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