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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 입주인데 금리땜에 걱정이네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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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거주라 국내에 소득이 크지않아서 보금자리론이 되는데 작년에 실수를 했네요.
다행히 많이 비싼 물건은 아니고 구축 38평 5억 초반대에요. 수도권입니다
작년에 3프로 초반대에 보금자리론 셋팅해놓고 월세를 줬어야 했는데 아무생각없이 기존 집주인 전세를 받아버렸어요.
외국거주자는 전입신고의무도 없는데 아이고 ㅜ. 대략 2억4천정도 빌려야 할 것 같아요
하필 내년 12월 입주라... 제 예상으로는 글로벌 금리 역대급 최고치를 찍고 서서히 내려올거같은데
그때 보금자리론을 받기엔 너무나 억울할 것 같더라구요. 제 예상으로는 그때되면 6프로정도 될거같네요
체증식으로 한다 해도 이자만 월 120이네요 ㅜ 작년에 3.3프로대 셋팅해놨으면 달 66만원이면 되는것을..
다른 뾰족한 수가 있을까요? 없겠죠...? 혹시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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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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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하 뾰족한 수를 묻길래 답변 해드린거고요. 님이야말로 갈길 가시지 왜 남의 일에 참견이에요? ㅋ 그리고 이전글 안디벼보고 그냥 보인건데요? ㅋㅋ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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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님 '뽀족한 수'를 가지고 있으면서 질문까지 하셨네요? 암튼 굿굿 좋은형 이네요~
(아.. 근데 아깐 각자도생도 힘들다고 하시던분이 갑자기 마통드립치니까 좀 웃겨요 ㅋㅋ) |
교촌치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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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농민 뭐땜에 이렇게 날이 스셨나몰라 배알꼴리는게 뭔가 있으신거같은데 포인트는 못잡겠네요
이자를 '대납' 해주긴 힘들고 마통주면서 쓰라는건 알아서 이자 갚으라는건데 그게 뭔 뾰족한수에요. 어차피 동생입장에선 지출되는 돈은 똑같은데. 돈 많이 부족하면 땜빵용으로 통장빌려주겠다는건데.
비추 계속 먹고계신 이유를 혼자좀 고민해버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