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제가 무리하는걸까요?(분양받고 내년 말 입주 예정) 2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파워링크등록안내
위치는 인천인데 아직 저렴한 동네라 분양가가 4억이고, 현재 분양권은 6억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옆 대단지는 같은 평형이 6억 후~7억 초반에 거래중)
갖고있는 돈이 없는데 진짜 겁없이 뭐에 홀린듯이 분양받고, 마통으로 10프로 계약금 내고, 지금은 중도금 60프로 진행중인 상황인데요
입주할 때 쯤에 은행에서 주담대 받을 예정입니다
(나라에서 해주는 디딤돌 보금자리는 조건이 안되네요..)
입주예정자들 단톡방에서는 아마 은행 주담대로 하면 감정가로 나올텐데 6억정도 될거고(사실 아무도 모르죠..ㅋㅋ)
생애최초 경우에는 ltv 80프로 까지 해주니 아마 분양가정도는 나올거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ㅋㅋ 될지 안될진 모르겠지만..
여튼 6억에 80프로면 4억8천까지 가능한데
저는 4억만 받을 생각이고 이대로 받으면 4-5프로만 잡아도 월 160-200이 넘을텐데
맞벌이라 갚는건 문제 안될거같은데요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왜이렇게 무리하냐? 이런식으로 얘기하네요
부포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6
레로아빠
0
0
|
주변 매매가 보면 지금 전세가가 분양가 정도는 되지 않나요?? 년 2천 이자가 감당 된다 하시는 사람이 분양 받고 몇년간 하나도 안 모으시나?? 대충 3억 중반 정도 전세사는거나 실소유하는 거나 비슷한 정도인데... |
허정무
0
0
|
아 본문에 깜빡했는데 월 소득은 맞벌이로 650-700 정도 입니다
맥시멈 250을 원금 이자로 생각중이고 나머지 400-450을 생활비로 사용할 예정인데 빠듯해보이지만 오래 살 생각은 아니고 의무거주기간 마치고 바로 이사 갈 예정입니다.. |
현짱이
0
0
|
10% 계약금도 마통으로 낼 정도면 현실적으로 개무리는 맞죠... 잔금 낼 여력은 되시는거죠?
당장 개무리는 맞지만 그거만 넘기면 괜찮을것 같아요. 주변 시세를 떠나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