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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인 사정으로 인한 계약 파기시 대응 방법 질문 좀 드릴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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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 매수인이 저희집을 갭투자로 매수하였습니다
6월30일 잔금 조건이였고 계약금 중도금 받은 상태이고요
문제는 전세를 구해야 잔금을 구하는데 전세를 구하지 못하여
잔금을 못 치룰거 같다고 6월 초에 연락이 왔습니다 잔금 기일을
늦춰 달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라 생각을 좀
해보겠다고 하고 집사람과 의논 후 굳이 그렇게 해줄 필요가 없을
거 같아서 기존 계약일에 잔금을 치뤄 달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저도 새로 갈 집을 구해야 하는데 매도한집 잔금을 못 칠수 있다
는 내용을 부동산에서 전해 듣고 이사갈 집 계약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약을 파기 하겠다 라고 확답을주거나 그냥 어떻게든 돈 마련해서
계약을 치겠다고 하면 새로 갈집 계약금을 넣고 이사계획을 빨리
세울 텐데 어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이사갈 집은 전세이고 공실입니다.
저는 제가 매도한 집 잔금을 받지 못하면 새로 계약하는 전세집
잔금을 칠수 없는 상태이고요 어찌 하면 좋을까요
매수인 쪽에서 저에게 돈이 없으니 미뤄 줄수 있냐고만 물어본뒤
저의 거절 답변을 들은 후 계속 별다른 답변이 없습니다
제가 굳이 내용증명이나 이런걸 보낼 필요가 있나도 궁금합니다
계약서에
제 6 조 채무불이행과 손해 배상의 예정 ; 매도인 매수인은
본계약상의 내용에 대하여 불이행이 있을경우 그 상대방은
불이행한 자에게 서면으로 최고하고 계약을 해지할수 있다
손해배상을 청구할수있으며 손햐 배상에 대해서는 별도의 약정이
없으면 계약금을 손해 배상의 기준으로 본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내용증명을 보내야 할까요?. 답답하네요
답변이 없습니다 의향만 물어 보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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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두바쿠
글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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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이 들어갔으면 매수인도 부동산에대해 어느정도의 권리가 생긴것으로 인정합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계약파기는 인정이되지않고 무언가의 플러스알파를 생각하셔서 합의(?)를 이루는게 맞을겁니다 |
잘살아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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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조 채무불이행과 손해 배상의 예정 ; 매도인 매수인은
본계약상의 내용에 대하여 불이행이 있을경우 그 상대방은
불이행한 자에게 서면으로 최고하고 계약을 해지할수 있다
손해배상을 청구할수있으며 손햐 배상에 대해서는 별도의 약정이
없으면 계약금을 손해 배상의 기준으로 본다
계약서에 이 내용은 크게 의미가 없는간가요?ㅜ |
시크릿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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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빼고 중도금 돌려주고 해지하자 이런식으로 상호 합의가 돼야할겁니다 그런데 매도자가 인정안하겠죠 그럼 사실 골아파집니다 소송가든지 협의하든지 일방적해지가 불가능해요 중도금 들어가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