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올해 반도 안지났어요

아직 총량규제하기 전 수준으로 안갔어요

고정금리형이면 그거 선반영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단순히 금리를 올리는 현상에만 집중하니까 이런 편협한 생각을 가질수 밖에... IMF나 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처럼 금융 한 분야에서 발생한 경제위기가 아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했던 경제 전반에 걸친 정책들의 후폭풍이기에 정부에서도 기존 금융위기들과는 다르게 접근할 것임. 물론 기준금리 인상은 단행하지만 은행들의 우대금리(가산금리) 조정 압박은 당연할테고 그러기에 위와 같이 은행들의 우대금리 조정도 나타날 것이고... 신용1등급 주담대가 8프로대까지 가기도 전에 그보다 높은 금리로 대출 받은 많은 사람들이 먼저 파산조짐 보이며 가계경제 전반이 무너질 수 있기에 그정도로는 안올라감. 물론, 고금리 기조가 수년(최소 3년이상)간 지속될 가능성은 농후함.

해외정책을 신봉할까요? 

연준발언, 바젤3, 중국부동산침체 등등..

다들 해외사정이 능통하신....가?

은행채 금리가 조달금리라 적어도 은행채 20~30년물보단 대출금리 높겠죠.

금리 8%, 6%로가 문제가 아니라니까 ㅋㅋㅋㅋ

어차피 영끌 안한 사람은 10%로가 되도 버텨요. 그냥 좀 짜증날뿐이라니까요.

원래 집 값은 그 못버티는 인간들에 의해서 결정이 나는거예요. 백날 이자 잘내고 잘 버티는 사람은 집을 팔 생각도 없고, 팔지도 않기 때문에 가격에 영향을 거의 안줘요.  설사 팔고 싶다고 해도 가격을 낮출 필요가 있나요? 없어요. 

결국 살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들이 결정하는데.. 왜 자꾸 잘 버티는 사람들 기준으로 생각하는지..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빗겨나갔다니까요 ㅋㅋㅋㅋㅋ 

그러면 또 영끌 없다고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튀어  나올텐데.. (아.. 진짜 뫼비우스띠인가?) 

사업자 대출 제 주변도 있어요. 그것말고도 2-3년전에 주담대에 신용대출에 거의 풀로 땡겨서 집 산 사람도 있구요.

이런 사람이 많다가 아니라 있어요. 생각보다는 많이...  물론 구체적인 수치를 저도 모르죠. 

자 아래 내용 보세요. 누차 얘기하지만 유투버의 예측은 무시하고 설명하는 자료. 즉 팩트만 보세요.

기본 금리가 높아도 은행이 가산금리를 조정해서 금리를 낮출순 있죠.

막말로 대출받는 사람이 없으면 낮출수밖에 없는거구요.

그렇지만 은행도 한계가 있죠. 거기 기업이예요. 자선사업도 아니고..

지금 5-6프로대인데..  지금 예상으로는 미국이 연말까지 금리를 얼마나 올리지 모르죠?

그럼 최근까지 나온 자료를 좀 볼까요?

물론 이것도 그대로 갈지 안갈지 몰라요. 예측이니까.. 하지만 보통 우리가 불확실하지만 이런 자료를 근거로 예측을 할수밖에 없으니까..

설마 미국이 금리 올리는데 우리가 무슨 상관이냐고 하면 그냥 더이상 논하고 싶지 않네요.

깨춤추던놈들이 병신인증이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