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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연장 후 계약 기간 못채우고 나가게 되면 세입자가 복비 부담 하나요? 16
 스노우픽 2022-07-25 08:19   조회 : 2329

내년 1월에 전세계약 만기입니다.

별 문제 없으면 연장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집주인이 이 지역에 안삼....), 문제는 저희가 24년 1월에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어 [연장된 전세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나가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전 이렇게 되면 계약 기간을 못채우게 되니 당연히 복비는 저희가 부담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와이프가 어디서 조사하더니 [계약 갱신의 경우,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세입자가 복비를 물어주지는 않는다]라고 하더라고요....

 

어떤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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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릴릴 다른의견 1 추천 0
묵시적연장의경우 안내고 그이외는 구해두고가야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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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화 다른의견 1 추천 0
갱신 뒤에 붙는 말이 계약이죠?

계약을 불이행하는쪽이 어느쪽인지 생각해보면 이건 상식의 문제일텐데요 

안할말로 복비를 물어주면 무조건 나올수 있는건 아니구요 

집주인이 연장계약 하셧으니 계약 이행 하세요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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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1 추천 0

보통 묵시 갱신의 경우 안내고, 갱신 계약서 작성이 있었던 경우는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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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당신편입니다 다른의견 0 추천 0
저같은 경우엔 집주인에게 언제까지 더 살고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복비는 안냈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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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다른의견 0 추천 4
최 초 계 약 - 2년거주    필요 (세입자가 냄)

묵시적갱신 - 2년거주 불필요 (집주인이 냄)

계 약 갱 신 - 2년거주 불필요 (집주인이 냄)

 

일단 법은 이렇습니다.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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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0
갱신된 경우도 해지일 전 3개월 전 통지는 필요합니다.

 

법대로 하는 좋은 임대인 만나면 넘어가는 거고 진상 만나면 보증금을 주니 못주니 하다가 글쓴이가 돈쓰고 끝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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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다른의견 2 추천 1

이게 정답이죠. 하지만 현실은 보통 계약 완료전에나가면 세입자가 냅니다. 좋은게 좋은걸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서죠. 선택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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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프로 다른의견 0 추천 0
법은 그래도 부동산이나 집주인들은 무조건 내라고 하네요~  아깝지만 세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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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ris 다른의견 0 추천 1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시 언제 나가도 임차인이 지불하는 건 없습니다. 부인분 말씀이 맞습니다. 통보 후 3개월 이후에 보증금 임대인이 돌려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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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등 다른의견 1 추천 0

법대로 해봤자 임차인 손해!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집주인에게 협조잘하고

복비정돈 그냥 줘버림.

그래야 일정에 맞게 전세금 받음!

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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