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데가 대림, 남구로역 주변.

더블역세권에 이마트 도보권에 입지는 아주 훌륭합니다만. . .

강북구가 분상제 제외 지역이라 시행사가 분양가를 원하는 만큼 받아서 일반분양 완판 실패한 곳이에요.

이중에서도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실제론 1곳입니다.

1. 수유 칸타빌.(준공후 미분양)

듣보잡 브랜드, 고분양가, 시장통 한가운데 나홀로 주거복합 3박자 다 갖춘 현장

현재 잔여세대 할인분양중.

2. 한화 포레나 미아

500세대 이하 주상복합, 전용84가 11.5억으로 주변 대단지 브렌드아파트랑 삐까뜨는 가격인 현장

초기분양 완판 실패, 현재무순위 줍줍으로 연명중입니다.

그래도 여기는 준공후 미분양은 아니여서 추후 할인분양 등으로 완판 가능성 있습니다. 

그외 역세권 준주거 나홀로 도생 등으로 정말 듣보잡 현장으로 미분양된 곳들이 좀 있는 편입니다만,

이런곳들은 눈여겨 볼 가치도 없는 현장이 대부분.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대세 하락까진 아닌것 같네요 

거래 자체가 별로 없는건 맞는데 호가는 아직 신고가 수준으로 유지하는것 같네요 

이제 하락장 초입이다보니 집 구매 예정이시라면 조금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노도강은 확실히 빠지는데 그 외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아직 매도인들의 호가가 안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