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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집값이 더 떨어져서 구옥이라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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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구매 사정권에 들어오면 지금 가고싶다 해도
전세 이사가지말고 현 월세 내년 5월(묵시정 자동연장 갱신일)까지 버티다
추이를 그 언저리 시기에 보는게 나으려나요?
서울 아파트들은 아무리 내린다 해도 8억~ 이상일테고, 그냥 오래되었지만 적절히
살기 좋은 다세대 주택이나 한 집이나 사던지 2억~ 정도로 보고는 있는데 고민이 됩니다.
사실 지금 너무 힘든 시기고 직장도 멀어서 전세라도 이사하고 싶은데 아직 묵시정갱신일이고
집주인이 현 보증금을 바로 못빼주고 있어서(최근에 명확히 말했기에) 고민되네요.
지금 월세가 20이긴 한데 싸다면 싸지만 전세로 갈까 하다가 여기저기서 올해 하반기나 내년에는
분명히 집값이 떨어진다는 여러가지 지표나 말들이 많이 오고가고 주변 친가족들도 그리 말하긴 하네요.
실제 지방은 몇억이나 떨어지긴 하는 것 같아 더 더욱 고민됩니다. 지금 월세 20씩 내년 5월까지만
더 버티면서 추이도 볼 겸, 그 때는 좀 더 여유있게 현 월세집 보증금을 받을 수 있을런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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