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lg화학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kcc 당진 현대제철 

3. 직주근접 자연환경 그냥 깡시골 아니고 좋은 곳입니다. 

지금은 고층빌딩에 한강고수부지에 완전 메트로폴리탄이 되었습니다. 

저도 어릴적 시골 분위기에 달동네 무허가 판자집 있던 동네가 좋습니다

세월에 변화하는 것은 막을 수 없더라구요. 

장인어른 고향이 홍성이고 외삼촌이 은퇴하시고 해미에서 렌트업하셔서 

지난 세월 얼마나 변하는지는 대충은 압니다. 

저야 부린이지만 아마도 그동네 집값이 전국 평균보다

떨어지기는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물론 전국이 떨어지면야 같이 떨어지긴 하겠죠. 

ps. 요즘은 귀촌보다 바닷가 하루 가서 놀고 

산에 갯가에 하루 가서 놀고 근거리 당일치기 놀러 다니더라구요. 

60대 젊은 노인들 말씀이지요. 

70대면 아무래도 병원 있으면 좋은데 2차병원 딱 가깝게 있고 

아무리 봐도 꽤 좋던데요 

@새벽누리1 

광천 무지 좋아요. 산 바다 개천 있고 철도도 있죠. !! 

장인어른 고향은 바로 옆 장곡면인데 

장인어른 형제분들이 8남매라 

장인어른의 조카분들(애기엄마 사촌 오빠들)

은 고향 근처에 여기 저기 사세요. 

장곡면은 완전 깡시골이라 바뀐게 하나도 없어요. 

완전 깡시골은 귀농하면 고생할 것 같아요. 

애기엄마 사촌오빠들은 시골에 있기는 한데 

저희는 은퇴할 때 어떨까는 그때 고민할까 합니다. 

@새벽누리1 

요즘은 귀농해도 아파트 단지로 귀농하고 

하우스 농사지러 자가용으로 출퇴근해요. !!

귀농카페 가면 모두다 그렇더라구요. 

세대가 완전 다른거죠. ㅎㅎㅎ 

@새벽누리1 

우리나라 농촌은 미래에 다 이렇게 될 듯 싶어요. 

읍내 아파트에서 모여 살고 농장으로 출퇴근 하는 

스마트 마을로요. 

대기업이나 금융 쪽 일찍 은퇴하신 분들은 

애들 중고등학교도 시골에서 다니다 

대학도 잘 보내더라구요. 

현재는 용이한 구직을 위해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서너칸은 항상 고향에 있네요.

고향에 3억 아파트가 생긴다했을 때도 와 고향에? 라던게 전인데 벌써 그게 5억까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