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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청약 당첨된게 제일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8
스빠르따 2022-08-27 23:32   조회 : 2181

15년도에 은행원 권유에 무심히 만든 청약통장으로

16년도에 경험이나 해보자 하고 

 

경기도권 신도시에

청약을 넣어봤는데 덜컥 추첨으로 당첨이 되더라구요ㄷㄷㄷ

 

당시 최고경쟁률이 거의600대1 까지 되서 

분양가 5억2천인데 1억제외 나머지 4억넘게 풀대출 받아서(대출규제 바로 직전)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데, 실거주라 그런지 집값이 떨어지던 오르던 별 관심은 없고 그저 집 한채는 가지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은 최고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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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먀 다른의견 0 추천 0

부럽네요. 저도 청약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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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빠르따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당첨운 정말 없는데 되더라구요

꼭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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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컹 다른의견 1 추천 0

좋은 시절에 청약되서 실거주 하시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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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빠르따 다른의견 0 추천 0

네 그때는 지금처럼 부동산 광풍이 심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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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넘기99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고양시에 분양넣었다가 실패

 

미분양 선착순 분양 문자 와서 줍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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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다른의견 2 추천 0

저점에서 잡았으면 원래 별 생각이 없습니다.

 

+ 증여를 염두해두고 그 지역에서 평생살거면 오히려 집값이 떨어지길 원하게 되죠.

 

 

문제는 고점에서 매수하여 내가 산 가격보다 1억이상 하락 거래가 등장했을때죠..

 

글쓴분은 16년이면 진바닥이시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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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다른의견 0 추천 0
그 안정감..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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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ux 다른의견 0 추천 0
그 은행원을 안 만났더라면... ㅎㅎ

좋을때 딱 구매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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