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건이 일반분양 물건인지 조합원 물건인지 모르겠네요. 일반분양된 평면이 맞긴 한데. 참고로 일반분양 전매제한 없습니다. 조합원이야 이런저런 조건 만족해서 전매 가능한 분들 있을 거고...

조합원이면 추가분담금 문제도 있고 복잡하고

일반분양이면 애초에 그리 저렴한 분양가는 아니었겠고요. 

권리가액 한 10억 되나요? 이거랑 분담금 20% 현금으로 내야 살 수 있는 것 같네요. 정확한 건 중개업자에게 연락해봐야겠지만.

일반분양분도 어차피 중도금 대출은 안나오긴 하는데 당장 조합원매물만큼 현금 많아야 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리모델링이라 평면은 진짜 구리네요 ㅋㅋ  

애초에 분상제 적용안돼서 비싸게 분양한건데

이거갖구와서 강남아파트 마피 ㄷㄷ이러는건참;

그리고 송파 오금동입니다;

강남(O)

애초에 강남으로 적어놓고 갑자기 강남3구들고오는건 뭐라고 답변드릴까요?ㄷㄷㄷ

강남구만 인정하는 경우

강남, 서초만 인정하는 경우

강남 서초 + 잠실만 인정하는 경우

강남 서초 송파 인정하는 경우

강남 서초 송파 + 어디까지 강남 4구라고 주장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여기부터는 거의 개소리 취급됨)

가장 넓은 범위로 강서송 범위가 맞긴 합니다. 근데 잠실 제외한 송파구 입지가 상당히 구린 것도 맞고요. 

누구나 인정...하려면 결국 압구정 반포 떡락을 가져와야 ㅋㅋ

@삼녕 강남구와 서초구를 같이 보는 이유는 원래 서초구는

강남개발 당시부터 같은 강남구였습니다. 1988년

분리된 것으로 가장 중요한 학군부터가 같은 

8학군으로 과거 강북의 명문 고등학교들이 이 8학군

으로 이전합니다. 경기, 서울, 휘문, 중동, 경기여고,

숙명여고 등이 그 당시 강남구. 지금의 강남/서초구로

이전했죠. 송파구는 이와는 다릅니다. 당시 6학군이었고

잠실 개발되면서 강남/서초구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해서

강남3구로 불리나...원칙적으로 강남이라 하면

강남구, 서초구를 말합니다. 이젠 세월이 지나 강남이라

하면 강남구만 지칭한다해도 될 듯합니다만 강남이라

하면서 그걸 강남3구를 다 지칭한다하면 강동구, 동작구도

강남4구, 강남5구로 불리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부정확한

표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