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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머리가 좋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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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유주택자한테 받아서 대통령이 되고
장관은 무주택자를 임명해서 보답하네요.
원희룡이 집 팔고서 그게 한이 됐던지
50% 떨어져도 정상이라고 이를 바득바득 갈던데
앞으로 참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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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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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전 지사는 배우자 명의로 2002년 3억7천500만원에 구입했던 서울 목동의 한 아파트를 2016년 8억3천만원에 매각했다. 현재는 배우자 명의로 2014년 7억5천만원에 매입한 제주시의 한 주택을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원 후보자 측에서 실거래가라고 주장하고 있는 7억5000만원의 매매가 역시, 당시 해당 매물 시세보다 저렴했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
부동산 시세도 상승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라이동 타운하우스의) 매매가 활발하진 않지만 거래가는 15억원 안팎”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연면적 175.92㎡인 같은 단지 단독주택의 실거래가는 12억원이었다. 원 후보자의 단독주택(209.25㎡)이 더 넓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5억원 이상 집값 상승 효과를 누린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