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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 떨어져도 금융충격은 없다고 하네요 17
코브 2022-09-16 14:24   조회 : 1730

원희룡 장관께서 말하셨죠.

LTV를 잘해놔서 최근 수년간 오른 자산은 팍팍 떨어져도 개인 손해는 클수있지만 금융시스템이 무너질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거래량도 많지 않은 상태로 폭등했던거라 팍팍 떨어져도 큰 충격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부동산무너져도 너무 큰 걱정은안해도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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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rtudo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다면 부동산이 무너진다는 표현은 안맞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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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 다른의견 0 추천 0

부동산 정상화라고 표현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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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_10 다른의견 0 추천 0
DSR 걸어둬서 문제 없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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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하 다른의견 1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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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나 다른의견 2 추천 1
님 진짜 불쌍하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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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하 다른의견 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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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rdered_set 다른의견 0 추천 0

모순이죠.

 

금융시스템이 무너져야 폭락하는데.

무너지지않고 어떻게 폭락을 해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같은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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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먹은쥐 다른의견 0 추천 3

저는 잘 몰라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부포 주된 의견과 원희룡의 말은 앞뒤가 맞아보입니다.

 

부포 의견처럼 영끌은 극소수고 대다수의 유주택자는 안전마진이 많이 남아있는 거라면, 지난 몇년간의 가격상승은 소수 영끌들의 이상거래일 뿐이고, 가격이 몇년전으로 되돌아가도 대다수의 건전한 유주택자들은 아무 문제가 없겠죠. 폭락은 없고 원점회귀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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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한정 빠질수는 없어요.

 

코로나 이후 급등한것들은 원복될 가능성이 높죠.

실제 이미 많이 돌아온것 같구요.

 

물가, 급여, 자산축적등

지난 몇년간 누적된것들이 있는데,

큰 경제 위기없이 그 이상으로 빠지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서울 상급지를 가고싶어요.

그러면 신축이 공급되던가,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이 하나 나가던가 해야해요

그러면 이 사람이 나갈수 있는 시나리오가 뭐가 있겠어요?

 

하던 사업이 망하거나 실직하는 정도겠죠.

집값이 떨어진다고 버틸수 있는 상급지를 버리고 하급지로 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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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믹스 다른의견 0 추천 0

@귀뚜라미먹은쥐 공감합니다 영끌이 몇없다는 부포라고 인식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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