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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야 하는데 전세 세입자가 안구해져요.. 18
구름소년 1 2022-09-26 14:52   조회 : 3282

한달 반 뒤면 계약한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야합니다.

 

허나 지금 살고 있는 집 계약이 아직 안이루어져서 잔금 걱정땜에 잠을 설치네요.

 

추석전에는 많이들 보고 갔는데 집주인이 시세보다 높게 올려놔서 그런지 계약이 다 불발..

 

현재는 집을 보러오는 사람도 없네요...

 

제가 들어갈 집 잔금을 치루지 못한다면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임차권등기명령 신청해도 몇개월 시간이 걸릴텐데 잔금을 치루기엔 저도 무리가 있고..

 

저도 지금 똥줄 타는데 집주인한테 뭐라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시점에 내용증명을 보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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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8
한팩트 다른의견 0 추천 0
집주인에게 전세퇴거자금대출이라는 제도가 있으니 정 세입자 안구해지면 그거라도 해달라 하세요. 물론 선택은 집주인 맘이지만, 그래도 안해주면 경매 넣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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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소년 다른의견 0 추천 0
내용증명보내고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말씀주신대로 전세퇴거자금대출도 나중엔 말해야 할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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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랄이틀니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혹시 최초 2년계약 중 이신거면 만기가 언제인지요?

최초 2년계약 만기전까지는 집주인이 빼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만기가 되어야 임차권등기설정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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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소년 다른의견 0 추천 0
6년째 거주중이라 최초2년은 해당 안되고.. 만기일에 나가기로 미리 통보는 해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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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다른 사람이 들어와야 돈 빼줄수 있어서

 

이사를 취소 해야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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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소년 다른의견 0 추천 0
이사는 아직 잡지 않았습니다. 짐빼고 임차권 등기설정해도 되니까 이사는 상관없는데 잔금처리가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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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비1985 다른의견 1 추천 3
돈도 없는 그지 임대인들 이제 속출할겁니다.

문제는 내년부터 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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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소년 다른의견 0 추천 0
집주인이 돈 없으면 대출 받아서 주던가 집을 팔아야겠죠. 

저야 나가는 입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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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다른의견 0 추천 1

어휴.. 돈도 없나 ㅋㅋㅋㅋㅋㅋ 때되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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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소년 다른의견 0 추천 0
임차인 입장에서는 알아서 주기만 바랄 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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