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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1억5천을 2년간 빌리고 갚으려는데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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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전세금 문제로 2년전에 1억5천만원을 제 통장으로 입금받아서 전세자금으로 썻습니다.
그당시에 무지해서 5천에 대한 증여신고도 안했고.. 차용증도 안쓰고 이자도 입금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전세를 빼서 그돈을 그대로 갚을수 있는 상황인데..
증여관련해서 알아보다 보니 이것이 이중증여식으로 문제가 될수 있다고해서 골치가 아픕니다..
정말 많이 찾아보았는데 세무사마다 다른게, 일단 입금을 했다가 다시 받으면서 차용증을 쓰라는곳이 있고
금액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흔적을 남기는게 더 위험하다는 곳도 있구요..
2억원 까지지는 부모 자식간 거의 무이자로 차용증만 쓴다면 아무 문제없이 빌렸을텐데
단순 계좌이체만 받은 상황이라.. 어찌해야할지..
참고로 내년 2월쯤에 3억원 정도에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예정이고 제 급여내역으로 소명이 가능하고
그전에 어머니께 받은돈은 돌려드릴수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 서치만 하다가 혹시 부포 고수님 계실까 여쭤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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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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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얼마 미만은 이자소득세 안내도 되니 주고받은 계좌내역만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오히려 이자를 주고 받았으면 이자소득세 내야 하구요.받은 원금만 딱 갚으시면 됩니다. |
워니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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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최근 세무사 상담 받아보았습니다. 차용증을써도 국세청에서 인정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입금하면 역증여로 걸릴수 있다구 해서 저는 그냥 각자 통장으로 대출 갚는걸로 하기로 정했습니다. |
후니267
워니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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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황은 어마님 명의의 집을 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재개발이 되면서 추가 분담금을 내야되는데 시골에 아버지명의의 집이 있어서 2주택자로써 추가 대출은 막힌상황입니다.
그럼 나머지 금액과 대출이자는 제돈과 대출로 매꿔야 되는데 이걸 인정 받을길이 없더라구요.. 월세 계약서를 쓰고 이자를 월세로 인정받는 방법과 어머님께 차용증 쓰는 방법 모두 국세청에서 인정 못받을 수 있다고 세무사가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어마님 통장에 고액이 들어가면 역증여세 나올수 있다고 해서 기존 대출은 그냥 어머님 통장에사 나가는 걸로 하고 나머지 금액은 제 통장에사 나가는 방법으로 하려구요.. 계약서 안쓰고 그냥 살면 5년에 1억 금액 안넘으면 문제없다고 하길래 그냥 살면서 이자만 어머님 용돈식으로 꼬박꼬박 넣을려고 합니다 |
렛잇비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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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한테 물어보는게 낫죠. 여기보다는요.
아마 쓰신 내용보니 털면 무조건 가산세까지 내는 상황이네요. 그러면 언제 터는가.
1. 상속세 정산시 (8년이상 부모님 살아계시면 되겠네요) 2. 소득대비 비싼 주택구입시.
2번이 아니라고 하시니 1번만 신경쓰시면 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가능하면 2곳정도 문의받으시는게 낫죠.. |
날쌘제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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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렸다가 갚고나면 기록에 다남는데 크게 이중과세 시킬리가 있나요..말그대로 빌리고 갚았는데요..증여세 내라고한다면 빌리고 갚앗으니 증빙이다될거같은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