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지금 제 조건에서 59, 84 청약 고민.. 12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분양가 59는 4억 초, 84는 6억
현재 보유 현금 6천, 전세보증금 3억입니다
살면서 대출 받아본 적 없는데 하필 고금리 때 청약을 넣게돼서 고민이네요
59는 부담 없을 것 같지만 좁다고 생각해서 84 하려니 또 부담이 되네요,, 평생 이자 갚을 생각하니 눈물이..ㅠ
특별한 일이 있지 않으면 청약 받고 계속 살 예정입니다.
질문은 잔금이 1억 8천이고 나중에 뺄 전세보증금이 3억인데
그럼 보증금으로 잔금 내고 남은 1억 2천으로 그 전에 받은 중도금을 갚을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중도금은 장기간에 걸쳐 이자 내면서 갚아야 하는건지..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은데 제 조건에서 84 될 경우 펼쳐질 전망(암울하거나 희망적 전망 모두)이나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2
[* 비회원 *]
0
0
|
조금만 더 버티면 미분양 물량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1주택이야 필수이지만
입지 좋은 곳에 미분양 물량이 나온다면
그걸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이놀도
0
0
|
경기 광주 민간공원특례사업 보시는 것 같네요.
59 방3과 84 방4은 차이가 있고 열심히 걸으면 전철역도 도보가능...
현재까지 트렌드는 외곽은 84가 더 인기 많고 서울은 집값 비싸니 59가 인기가 많은 트렌드였는데 핵겨울에 트렌드는 어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집 좁은 것 싫으니 84에 한 표 ㅎㅎ |
스노우픽
0
0
| 금리는 낮아지기는 할겁니다. 내년이 될지 내후년이 될지 모르지만요.... 저라면 국평 갈것 같네요. 주담대 내실 시점에는 지금보다 좀 낫겠죠.... |
unordered_set
0
0
|
중도금 대출과 잔금대출은 대출이 다르므로 따로 실행됩니다.
잔금대출을 받아 중도금 대출을 갚는식이죠. 중도금대출이 60 퍼 나온다치면 계약금 6천만 있으면 잔금까지 끌고갈수있고 나중에 잔금대출 2.4억만 받으시면 돼요.
물론 그 사이 이자도 있고 님이 저축할돈도 있으니 달라지겠죠.
중도금대출이 다 안나온다면 끝회차를 자납하시고 역시 잔금대출로 커버하는거구요
근데 3.6억 자본에 6억집은 무리가는 수준이 아니에요. 월급여가 얼마냐가 관건
이자가 6프로 잡고도 연 1500만은 나갈거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