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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로 역월세 책정하는게 적당할까요? 11
가시잉어 2022-11-03 19:31   조회 : 1169

매매가 5.5억일때 4.1억에 전세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실거래 매매가가 계속 줄어들더니 어느새 매매가가 전세가까지 뚫고 내려와서

계약 만료시 전세재계약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전세보증금 조절하는 것이고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역월세까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역월세의 경우 요즘 같은 금리에서는 몇 %정도로 책정하는게 적당할까요?

보통 예금금리, 대출금리중 어느것에 맞춰 책정되는지 궁금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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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1
한팩트 다른의견 0 추천 1
님 전세집이 깡통이 되었는데 한가하게 역월세를 생각 하고 계시는 겁니다. 집주인이 그래도 다른 재산이 있으면 모르지만 없다면 경매 넘어가도 할말 없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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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잉어 다른의견 0 추천 0
경각심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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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금 다 받아서 빠져나오는것을 1순위로 고려 하세요. 그깟 이사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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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잉어 다른의견 0 추천 0

@한팩트 네 그래야겠네요. 다행히 현재 보증보험 가입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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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커튼 다른의견 0 추천 0

@가시잉어 보증보험가입돼있으면 당장받아 나오세요 이사비보다 전세하락폭이 훨큽니다 고민할필요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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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다른의견 0 추천 0

@가시잉어 전세보증보험 기간까진 안전하겠지만, 아마 매매가가 그게 맞다면, 보증보험도 연장은 안될 겁니다. 재계약 없이 빠져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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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커튼 다른의견 0 추천 1

진짜 한가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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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스1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 빼시고 

다른 떨어진 물건 잡으시고 

차액은 금리높은곳에 예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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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쓰 다른의견 1 추천 1
웃긴게 전월세전환률도 아니고 그지역 1억당 월세시세도 아니고 기준금리도 아니고 현재 비교적 높은 대출금리랑 예금금리를 1순위로 생각하시는군요ㅎㅎ

임대차 3법은 있는데 인상률만 5%상한이고 인하율은 상한이 없고ㅎㅎ

을질 무서워서 집주인들은 더더욱 정신차려야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탈출이 1순위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이익은 예정대로 계약종료 후 전세보증으로 돈 돌려받든 경매를 넘기든 집주인이 알아서 마련하게 하든 무조건 돌려받는 쪽으로 하세요.

 무엇보다도 전세만료를 앞두고 대책이 없다면 임대인 자격이 없네요. 언제든 문제될 집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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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포테이토 다른의견 0 추천 0

부린이입니다만.. 역월세는 결국 그만큼 전세보증금을 임대인이 대출로라도 구할 수가 없어서 임대인이 급하니까 하는거 아닌가요? 전월세전환률이나 기준금리 기준으로 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말씀하신대로 언제든 문제될 수 있는 신용도 낮은 집주인한테 사실상 p2p형태로 내 보증금을 빌려주는건데 시중은행 대출금리만큼은 받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ㅎㅎ 물론 이사가는게 가장 좋은 선택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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