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층은 벽이나 천장 뚜드려야하는데 윗층은 그냥 축구 뛰면됨 ㅋ

ㅋㅋㅋ 그쵸 마음가짐이 달라져요

아래에서 소음이나면

"어허... 아래집사람들 감당 가능하시겠어? 내가 윗집인데 함 뛰어줄까? 이런생각 ㅋㅋㅋ"

그렇게 탑층갔다가 아파트는 진동소음 피할 수 없고, 탑층가도 층간소음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그 논리로 중층 갔다가 똑같은 소음이 몇배는 더 크게 오는걸 깨닫게 퇴면 다시 탑층을 찾죠

층간소음의 본질은 탑층, 중간층이 아니라 내 이웃 (위, 아래, 대각선, 옆집)에 누가 사느냐 입니다. 탑층이건 중간이건 1층이건 그냥 이웃이 빌런이면 층간소음 당첨이예요. 그 사람들이 만드는 소음은 탑층이건 아랫층이건 윗층이건 다 전달시키거든요. 그래서 공동주택인 아파트는 층간소음 피할 수 없다는거구요.

탑층은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이웃이 적어서 층간소음이 적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집이지 층간소음을 피하는 집이 결코 아닙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솔루토이 ???

조금한 것에 태클 걸려고 유난이시네요.

30년을 중층 살고 10년 탑층 살아 보니

탑층 살때 아랫층(+ 아래층 대각선집) 소음 진동이 올라오면 드는 생각

 어후 우리집 아래층의 아래층은 불쌍해서 어떻게해...

중층 살때 아래층(+아래층 대각선집) 위층(+위층대각선집) 소음 진동이 있을때

 ㅆㅂㅇ!!!정신병걸리겠네 저럴꺼면 공동주택에서 왜살아아오!!!

@코쿠마 저는 사실만을 말했을 뿐인데, 태클은 님이 먼저 달았죠. 제 사실에 대한 반박은 하나도 없고, 탑층이 중층보다 좋다는 말만 하셨잖아요? 그거 누가 몰라요? 하지만 탑층도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기는 동일하다는 말을 한거일뿐이죠.

탑층 층간소음 없다는 말 믿고, 탑층갔다가 빌런걸려서 미친 층간소음에 고통받고 날린 돈이 얼마인지 아세요? 진짜로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탑층이 층간소음 없다는 식의 말은 정말로 희망과 같은 말로 들리고 정말로 기대되는 집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실을 말한거 뿐인데 태클 거셨잖아요.

@솔루토이 태클이 아니라 있는 사실 그대로를 썼고 추천도 두개 달렸는데 뭐가 이리 화나셨을까요. 층간 소음이 이웃만 잘만나면 되는거면 건축법의 강화 따위 필요 없는건데 그 똑똑하신분들께서 다들 모여서 바보같은 짓들만 하고 계신가 봅니다.

님 층간소음으로 공황장애까지 왔을정도면 애초부터 단독주택 생활 하셔야 하는 사람이지요. 님 기준에 탑층에서 해결 할 수 없는거지 탑층이 대안이 아닌게 아닙니다.

공황장애까지 왔을정도니까 상대적으로 조그마한 소음인 탑층 소음에도 미칠지경이셨겠지요. 그정도면 당연히 탑층도 대안이 될 수 없어요. 당연한걸 가지고...

실제로 나는대안으로 선택해서 매우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나같은 사람들은 공동주택인 아파트에 살면서 탑층을 최적의 대안으로 꼽는것이지요.

@솔루토이 사실이 아닌데요...

층간소음 피해자가 느끼는 가해자 90%이상이 윗집입니다

그게 사라지는거니 몇배나 좋은거 맞습니다

그리고 빌런드립은 되도않는 비유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옆집이 꽹가리치고 북치는 빌런이면 단독주택도 소음 노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