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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2개월전인데 (묵시적계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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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전세만기인데 주인에게 전일 이야기하면서
2년계약 도래일 이후 3개월뒤에 나가거나
전세금 인하 후 다시 2년 살고싶다니
자기가 해줄수있는돈은 3천만원이라면서
더 이상은 어렵다네요
같은층기준 전세금이 현재 약 1억 빠진상태
4월에 나간다고 하면 문제 없는걸로 아는데
맞는지요?
이사비용 복비 이야기하며 이자2년치랑 비슷한데
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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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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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내리고 싶은데 3천만 가능하다는 거죠?
7천 7프로 2년치 이자 1000만원이네요.
이자 1000만원과 복비 이사비 700만원에 짐정리 수고까지 고려해서 정하셔야겠는데요.
전세대출금이 7프로까지 오른다는 가정하에서요. |
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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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에 대한 2년치 이자 세후 8,290,800
이사비 복비 넉넉히 2,500,000 = 5,690,800
이것만 계산해도 답이 나올것 같긴하네요 저라면 1억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사비 복비 수고비 350정도 감안해서 7천은 빼달라고 해야겠는데요 3천에 대한 2년이자가 355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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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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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약만기가 도래하기 3개월전에 재계약 할지말지 의사를 전달해야하는게 아닌가요? 3개월 더 살고싶다고 합의가 되면 되는건가요? 몇달만 더 살겠다 해본적이 없어서 이부분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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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지식보다지혜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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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다운하고 2년 더 살아라 vs 1억 다운하자 (만료 후 3개월 후 나가겠다? 이건 무슨 말인지...)
이 뉘앙스인데...
당연히 1억으로 안 내려주면 나가야죠. 복비 이사비 수고비 이자 다 합쳐도 7천으로는 안 되겠네요. |
Do루나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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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 연장이 된시점에서 나간다고 말하고 3개월이지...
돈 이야기 다 해 놓고, 3개월 더 살고 나가는게 ...
문제는 다음세입자를 구할수가 없을텐데요. 다음세입자 구해야 본인도 움직일수 있는 상태아닌가요?
전세 계속 빠질건데, 집주인이 돈이 없으면.... 나중에 더 문제 될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