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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되니 슬슬 한두건씩 매매건이 나오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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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나름 인기있는동네인데...
나름 거주자들도 대다수가 고용도 안정된 동네임...
년말 각 기업들 인사이동, 학년말 새학기 시작전이라..
슬슬 매매가 이루어 지네요.
물론 21,22최고점 가격이 아니라 거의 20년 초반 평균가정도로 매물이 하나씩 나오고... 층수 괜찮은 건 매매가 체결되네요.
여기서 더 떨어질 수도 있고...
금리인상도 0.25 로 둔화로 보는거 같고...
지방 30프로 다운이 슬슬 공식화되는거 같네요.
내년 미국 금리변화에 따라 다운, 보합이 결정되겠지요?
예측이 참 어려운 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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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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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하건데 내년 초에 2018년 가격 될겁니다. 미분양도 많은데 1,2건 이런건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안정될거란 전망은 충격적이네요. 지금 정권은 아무 대책도 없는데 안정이라니. 주식이 지금 1300P이상 빠졌는데 안정이라니 웃고 갑니다 |
뒷산도빠르면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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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정도에는 급매물이 더 나올것이고
그게 소화되면 시장은 안정될걸로 봅니다. 주식시장이 지금 안정되기 시작했잖아요. 6개월뒤는 더 호전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느린 부동산은 서서히 바닥을 다지겠죠. |
Gold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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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도빠르면힘들어
안정화라곤 하지만 급매물들이 쏟아진 나온이후라 고통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여럿 다주택, 1주택자, 무주택자들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을테고 값이 폭락하는 공포로 무주택자에게 싸게 그 매물들이 분배되지는 않겠지요. 결국 그 매물들은 돈있는 부자들의 재산증식용 몫으로 돌아가는 자본주의가 실현되는것이지요.
안정화처럼 보이는 없는 사람들의 불안정화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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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도빠르면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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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DIA 그렇게 개인만 보신다면 큰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쓴것이구요. 개인 고통은 일부 있겠지만. 부동산 상승기의 PF부실과 국가채무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기는 할거 같습니다. 일단 국가채무에다가 금리 3.5%만해도 상당한 수준이긴 하니까. 한은 총재가 가이드라인을 줬기 때문에 미국이 5.6%여도 국내는 3.5% 수준일겁니다. 최근 한은에서 발표한 내용을 읽어보시면 그렇게 개인 파산이 직면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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