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지하로 철도가 지나가려면 은마아파트의 토지지분읗 어느정도 인수해야 합니다.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지 않느냐고 볼 수도 있지만 은마아파트가 나중에 재건축을 하고자 할때 역으로 토지지분자인 철도공사의 허락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반갑지 않은 것이죠.

은마가 재건축을 하게 되면 지하주차장도 깊이 파야 할건데 이 과정에서 철도안정성 시비로 승인이 안될수도 있는 것이구요

은마노선 gtx는 지하60미터 이상 

암반층에 건설되므로 향후 재건축시 

기초에 박히는 파일길이 고려한

지하주차장3층이상 건설시에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한동남기기급 빌런이 시장이 되면

아무 문제없다는걸 문서화 해도 노답

강남 아파트 재건축때문에 서민의 발 GTX가 위험하다

이런 감성팔이 한번이면 개망...

@토왕성폭포 본인 전재산이 달린 문제인데 1%라도 꺼림직한 부분을 남기고 싶지 않겠죠.

@as1ne 

입주민 입장이야 이해됩니다.

혹여나 재건축설계때 gtx로 인한 간섭으로

태클들어오면 어떡하나 하는..

정부에서 향후 재건축때 태클걸지 않겠다고 보증해줘야 하는데 보증주체도 문제고..

쉽지않네요..

재건축, 재개발 단지 지나는 노선도 전혀 문제 없다고

하는데 저건 선 넘은거죠.

은마 재건축 하려면 넘어야 할 산 많은데 저걸로 힘빼면 더 답이 없네요.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장은 시아버지 소유의 은마아파트 한 채의 1만분의 1 지분만 갖고 있다. 시가로 치면 20만원 정도인 극소규모의 지분을 가진 사람이 4조원 규모의 국책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도 문제라는 것이 국토부의 입장이다

전광훈 목사처럼 국가를 상대로 이기냐 지냐...목숨까지 걸어야할터인데...

아파트 50층 파일 박으려면 꽤 깊이 박아야 할텐데.. 

조금이라도 문제될 거리를 만들면 안되겠죠..

님비야 뭐.. 본인들 재산 지키기 위해서라면 말은 할 수 있는거죠

시골에 사시는 분들도 송전탑 들어오는거 반대하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송전탑이라는게 건강 측면도 있지만..

한번 들어온 송전탑은 없어지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개발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