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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기에 미분양나면 집사줄 사람이 다주택자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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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2 2022-12-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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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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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2-12-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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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분석] 임대사업 부활 초읽기…미분양 구원투수 될까
-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전국 미분양 아파트 증가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국 곳곳 할인분양에 돌입한 현장이 늘어나고 있지만 미분양 증가세를 막지 못하고 있어 분양시장 침..
하락기에 미분양나면 집사줄 사람이 다주택자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라도 미분양이 소화되야
건설사도 살고 은행도 살고 경제도 돌아가고..
신축도 계속 공급되고
무주택인분들은 완공되면 신축에서 매우 저렴하게 전월세 거주할수있고..
하락론자분들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봅시다..
신축에 전세든 월세든 싸게거주하길 원하잖아요?
그게 다 하락기에도 다주택자 덕분에 공급이 끊기지 않았기에 가능한겁니다.
내년에 미분양 심해지면
취득세규제풀리고 임사자도 부활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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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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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분양 나는 시기에는 다주택자가 물량을 사줘서 시장이 안정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규제들을 풀어줘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시장논리에 무한정 맡길순 없는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한자유경쟁은 포커와 같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우위를 선점하고 승리를 가져가게되는거죠.
초등과정에서 의식주는 보장되어야한다고 배웁니다. 독과점도 규제하구요. 특허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풀립니다. 규제가 없다면 전세계가 인도처럼 될겁니다.
다주택자를 욕하는게 아니고, 필요할땐 규제하면서 때가되면 다시 풀어주는걸 반복하는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돈이 걸린 문제고 돈을 제일 우선으로 여기니 뭘해도 민감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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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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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빡한 논리 ㅋㅋㅋ
전체 가구수 중에 다주택자가 뭐 100%라도 된답니까??? 다주택자가 심리를 부추기면 시장이 움직입니까??? 부포에서 등기라도 쳐봐라라고 해도 무주택 폭락이들은 심리 안움직이잖아요... 뭔 말도 안되시는 논리를 ㅎㅎㅎ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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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들이 시장을 움직이는건 맞습니다. 과거 장기긴 하락시에 대부분의 무주택자들은 포지션을 유지했지만 다주택자들은 조용히 물건을 사들였죠.
물론 지금과같은 가격에서는 움직이지 않겠지만, 더 내려가면서 바닥을 쳤다고 생각이 됬을때 먼저 움직이는건 무주택자는 아닐겁니다. 그리고 그때를 위해 지금 소용없어보이는 규제를 풀어두는거죠. 이런 흐름을 못본다면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으로 성공하긴 힘들겁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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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나 그래프를 제대로 해석하는 방법을 아셔야겠네요.
20년에서 21년이 되면 다주택자들의 비율이 낮아지고, 1주택자들은 늘어나죠. 이걸 1차적으로 해석하면 1주택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장을 움직였으니 다주택자들의 영향은 없는거다 라고 생각하시는거죠?
너무나 당연한게 다주택자들는 이전에 다주택 포지션을 만들어놓고 20&21년에 팔아 현금화시킨겁니다. 왜냐면 고점이라고 생각되니까요. 그리고 지금 그 현금으로 나중에 줍줍을 하려구요. 다주택자들은 20&21년에는 당연히 줄었겠죠. 현명한 판단을 할테니까요.
우리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쌀때 사서 비싸게 파는겁니다. 1주택자들은 주택가격이 오르니 더 늦기전에 영끌&패닉바잉으로 산거구요.
그리고 이후 하락기에 이전과 똑같이 낮은 가격에 줍는건 다주택자들일거고, 또다시 비싼가격에 사는건 1주택자가 될 무주택자들일겁니다. |
누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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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짝호랑이 아~ 댓글 안달려고했는데.... 다주택자들이 거시경제 존문가입니까???? 고점인지 저점인지 어떻게 아나요??? 님은 올 2월에 우크라이나 전쟁 터질지 알고 있었나요??? 현재시점에서 과거의 자료를 보고 해석만 하지마시고요 다주택자들 그렇게 똑똑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시경제 전문가들도 예상 못하는게 다반이구요. 주택이라는거는 주식과 다르게 쉽게 들어갔다가 나갈수가 없습니다.
님말씀이라면 20년 또는 21년에 집을 매도하려면 최소 1년 또는 2년전부터 고점을 예측을 해야한다는 소린데 ㅋㅋㅋㅋ 웃습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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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나 답답하네요.
19년 20년 21년 폭등할걸 예측한게 아니라, 15년이전에 집값이 계속 내려갈때 분명 언젠가 상승시기가 올 걸 예산한거죠. 자본주의경제를 토대로요.
절대 코로나 전쟁 이런걸 예측하는게 아닙니다. 부동산은 전문가들이 항상 사이클이 있다고 말하구요. 나라와 도시의 주택가격 적정수준이 얼마인지도 소득수준으로 계산이 됩니다.
이번 폭등장에서 똥줄이 타는게 1주택자와 다주택자 였을까요? 무주택자들이었습니다. 왜냐면 자신이 불리한 상황일때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기때문이죠. 그래서 패닉바잉 영끌이한 말까지 생긴거죠.
물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처럼 보이지만, 세세한 흐름은 아니라도 전반적 큰 흐름은 예상가능합니다. 지금의 하락장이 평생가고 집값은 앞으로 오르지 않을거라 생각하시나요? |
t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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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무주택자라면 전월세 안들어갑니다. 타겟 가격에 근접하면 사야죠. 지금 흘러가는게 결국 시장논리에 따르는건데 여기서 주거비용 더 경제적으로 따져보고 더 떨어질때까지 전세든 월세든 버티다가 본인이 판단하는 시점에 그냥 사면 됩니다. 누가 누구를 고마워하고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지금 다주택자분들 추가로 안 사시는것 같던데요. |
스노우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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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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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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