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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이겠지만 주변 무주택자들 중에 현금부자들도 많더군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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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이 많은 분들인데 왜 집을 안사냐고 하니
집 사면 각종 세금 때문에 집 사기 싫다고 합니다.
사업소득 연 2억 이상 올리는 사람, 부모덕에 금수저인 사람 등
집으로 투자할 생각 보다는
그냥 채권 주식 예금 등 현금 유동성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자기 재산이 부동산 같은걸로 노출되는걸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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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ㅇㄷㅎ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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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무주택자, 등기 안쳐본.. 막 이러면서 계속 뭐라고들 하는데 지난 3년간 무주택자가 집 많이 샀습니다. 더이상 시장에 구매여력은 없는거 같습니다. 탈출 가능하면 일단 탈출하고 그런게 아니면 1주택 심리적 안정 느끼면서 기다려야 할꺼 같아요 결국 집값은 금리와 투자, 투기세력이 시작을 상승으로 만들때 오르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떠들어도 시장에 나온 표본이 냉정한거죠 |
우산리두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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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업소득 수익율이 높으면 자본을 사업에 투자 하는것이 훨씬 이익이기 때문에 월세 사는게 맞죠. 그런분 가끔 있습니다. 사회 현상을 미시적 으로 접근 할때 제일 먼저 버려야 하는 것이 일반화의 오류 인데.. 그런것중 하나가 유주택 = 부자, 무주택 = 거지 죠. 전반적으로 비율은 유주택이 자산이 더 많을 확률이 높고, 무주택이 적을 확률이 높은거지 개별적으로 보면 아닌 경우 생각 보다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주택이 현금부자다 ?? 이것도 성급한 결론이겠죠 ? |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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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세들어가있는 금액 4.2억 / 개인 유동자산 7억 정도, 총 11억 무대출 순 현금(CMA 계좌)
싱글벙글 시장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딜 잡아야 실거주의 만족과 투자성공을 둘 다 노릴 수 있을지 공부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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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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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릴레이
꼬빌 + 상가2 + 구분오피스 임대충임다. 바로움직일수있게 현금준비완료. 대출0. 현금부자들 예금추이만봐도 보이던데 어디갔냐 다들 찾으시더라구요. 물론 저야 서민이라 약소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