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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님들 도와줘요 은행에 금리체계 사기당했어요 18
10소리보면짖는개 2023-01-31 18:27   조회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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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ㅜ 어디서 부터 바로 잡아야할지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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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 2016.8.2 대출약정서를 보시면 [참고자료①-1]과 같이 고정금리 3.128%로 대출이 실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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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9.9.3 대출연장 시점에서 저와 협의 없이 (속칭:끼워넣기)대출금리 체계를 부당하게 변경시켰습니다. 저에게는 [참고자료②-4] 추가약정서(기한연장 약정서)라고 말하였으며, 상식적으로 [참고②-2] 고정금리로 3.128% 낮은 금리를 쓰는 금융소비자가 [참고②-3]과 같이 금리인상 요구를 한다는 것은 매우 상식적이지 않으며 경제논리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3.128% 고정금리를 쓰는 고객이 3.51% 금리를 올려달라고 은행에 요청하는게 정상일까요? 이렇게 비정상적이며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과 법적효력이 있는 약정서의 부분이 변경전 부분은 비워진 채 변경 후 금리만 채운 약정서가 고객의 의사에 의해 작성된 약정서가 아닙니다.

3. [참고자료②-4]을 기업은행은 저에게 기한연장을 위한 약정서로 안내하였으며, 해당 영업점과 작성시 확인받은 내용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은행은 기한연장추가 약정서에 거래조건변경 약정서를 추가하여 마치 기한연장 약정서처럼 금융소비자가 인지하도록 혼선을 주어 기업은행이 언제든지 금리를 변경하는 약정서로 활용하였습니다. 해당 건에 대하여 저는 기한연장으로 알았으며, 해당 금리변경시 상승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듣지 못하였으며, 영업점 직원이 알려준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참고②-2] 작성된 약정서를 보면 변경 전 금리에 대한 기재가 없으며 금융소비자가 본인의 금리를 인지할 여력없이 기한연장으로만 알고 작성하여 해당 금리가 무엇인지 설명 받지도 못한채로 작성된 매우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약정서입니다. 해당 내용만 보더라도 고객 금리 대한 설명없이 직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반증하는 약정서입니다.
 
약정서 달라니까 그렇게 안주더니 확인해보니 약정서 내용이 없네요..지금 금리가 7%네요..
이렇게 고객을 우롱하고 등쳐먹으면서.. 영업시간 조정,배당금 잔치 은행들 대단하네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저와 같은 피해보신분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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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Master 다른의견 0 추천 0

궁금한게 첫 대출기한은 19년 8월 2일까지 맞나요?

그럼 첫 기한연장을 19년 8월 2일 전에 기한연장하지않고 1달 지난 후인 9월 2일에 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첫번째 고정금리는 첫 대출기간 만료일인 19년 8월에 종료되고 기한연장시 새 금리를 산출하게 되는데 그때 금리 재산정 했으면 고정금리 선택했어도 더 높은 금리가 산출되어 본인이 선택하에 변동금리로 선택한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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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소리보면짖는개 다른의견 0 추천 0
기업자금이라 첫 기한연장이 아닙니다 ㅎ 이미 2번의 기한 연장 이후였습니다..만약 고정금리가 높아 제 요청에 의해 변경되었다면 약정서의 변경전 내용이 필히 들어가 있어야합니다.. 최소 금리인하요구권이라도 있어야하는데 해당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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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Master 다른의견 0 추천 0
기업자금대출은 좀다른가보네요. 가계대출은 연장시마다 금리를 재산정하던데 말이죠. 직원과 잘대화나눠보시고 잘못이 맞는데 바로잡지 않는다고한다면 상위부서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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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다른의견 0 추천 0

여신만료일까지 고정이고 여신만료일이 17년이잖아요.

연장시점에 재산정 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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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소리보면짖는개 다른의견 0 추천 0

모든 대출이 재산정하지만 신용원가등 재산정하는거죠 재산정은 같은금리에서 재산정입니다 저는 금리가 체계가 바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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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다른의견 0 추천 1
만기시에 고객은 세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대출 상환, 차환, 만기연장입니다.

만기 연장시 금리산정방식이 기존과 동일하게 고정이어야 한다고 주장하시지만, 그건 본인의 주장일뿐 애초에 저 상품은 연장시 변동금리로 바뀌는 조건으로 보입니다. 

변경 조건에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연장계약을 체결하지 마셨어야죠.

원칙적으로 연장시 연장내용은 반드시 설명하도록 되어있고, 이는 라임사태이후 21년부터 더욱 강화됐습니다.

본인은 인지할 여력이 없는 금융소비자라 이야기 하시지만, 조건변경신청서에 6번이나 날인 하는동안 단 한번도 내용을 인지하지 못했다 하시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원하시면 금감원에 민원을 넣으세요. 제경험상 저런건 100% 기각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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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만기시 바뀌는 조건이면 최초 약정서에 5년만기 이후 변동 금리라고 약정서를 작성되어야합니다. 라임사태 이전(금소법 적용 이전)에도 약정서에는 변경 전후의 금리를 쓰도록 되어있고 약정서를 기준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는 추가 약정서는 표준 양식이 아닙니다 조건변경 + 기한연장 약정서를 혼합한 기형형태의 약정서죠 표준 약정서는 분리되어 있으면 현행 금소법 기준에도 안맞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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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다른의견 0 추천 0

@10소리보면짖는개 최초 약정서 보세요. 애초에 만기가 1년인데요. 만기가 1년인데 5년 후의 조건을 왜 명기해요

그리고 저 조건변경 신청서는 표준양식이 맞습니다. 타업권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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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소리보면짖는개 다른의견 0 추천 0

@돌돌이와돌식이 

만기연장이 안되면 대환이라도 태웁니다~ 대환을 태우면 새로운 금리체계로 갔으니 서로간의 다툼이 생길 여지가 없죠~ 기업여신이라 만기1년을 받고 연장처리를 하였습니다~ 연장처리 과정에서 동일하게 연장이 이어져왔구요~ 모든 업무처리는 약정서가 제일 중요하고 약정서를 기준으로 업무처리를 합니다~ 금리가 변경 되려고 조건변걍 약정서를 작성하였다면 응당 변경전에 작성를 채무자에게 직접 기입을 시킵니다 본인 작성이 원칙이니까요 내용이 없으니 드리믄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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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다른의견 0 추천 0

@10소리보면짖는개 관련내용으로 민원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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