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억6000만원에 2번째 입찰이 진행됐지만 또 다시 유찰됐다."

이건 33억도 비싸다. 라는 의미로 보면 되요. 물론 3차에서 얼마에 낙찰되는지 봐야죠. 여기선 거의 낙찰되지 않을지? 여기서도 유찰되면 그거야 말로 문제겠죠.

@yjunb11 권리분석 안하고 가격을 정하나요 ㅋㅋ 앞으로의 시장가격까지(자기가 팔아서 이익 남길거까지) 감안해서 하는데 ㅋㅋㅋㅋㅋ 제가 위에 쓴 댓글의 의미를 모르고 계신거 같은데;

@레로아빠 하하 이건 가족일 수도 있지만 내가 저 물건에 대해 일일이 찾아보고 특수물건에(하자가 있어서 가격산정이 어려운) 대한 가격을 얘기한게 아니잖아요. 일반적인 경매 낙찰가를 얘기하는건데

저 물건 하나에 대해서, 저물건이 특수물건인지 정상물건인지 그거와 상관없이 일반적인 경매론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시국에 경매낙찰가가 중요하다. 저점을 찾으려면 보통의 경매낙찰가를 참고 하시라(특수물건 말고, 혹은 이건이 특수물건이라면 패스하시면 되고)

진짜 모르고 이런 트집을 잡는걸까? 아니면 뭐라도 까고 싶어서 이러는걸까요? ㅋㅋ

@레로아빠 네 그대로 입니다 (특수물건인) 경매 낙찰가는 중요. 가 아니라

일반적인 경매 낙찰가는 중요. 라는거죠. 보통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셔야죠. 트집잡자 가 아니라면 말이죠. 님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이시면 그게 당연하지 않을지?

님 같으면 선순위 전세가 40억 들어가 있는데 배당요구도 안했는데 그걸 33억이라도 낙찰 받을까요? 이런건 특수물건이라고 해요. 정상적인 가격참고가 안되는

@레로아빠 기사를 퍼온거고, 그게 특수물건인지(지금도 확실치 않음) 아닌지 기사내용으론 확인이 안되고 일반적 매물이라는 전제하에 경매낙찰가는 중요하다. 저점확인용으로.

이게 제 의견 입니다. 못알아 듣는건 님 몫이고요. 이해가 안되시죠? 트집 잡자고 달려드는 사람에겐 너무나 당연한 이 말이 이해 안되실 겁니다.

만약 선순위 전세가 40억 들어가 있는데 배당요구도 안했다면, 이게 정상매물이 아니라는 의미도 못알아 들으시겠죠. 경매의 경자도 모르실테니까요. 기사로 경매 얘기를 하는데, 저 매물이 특수물건이건 아니건 저 물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경매낙찰가" 라는 부분이 핵심 포인트이죠. 그게 저점가격 확인용으로 중요한 이유에 대해 얘기하는데 계속 트집잡기나 하시니 여태 그러고 사시는 겁니다